"한국의 메시였는데"…'일본은 가볍게 이긴다→50m 환상 드리블 골' 이승우 거론→日 언론, 사라진 韓 축구 천재 6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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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매체 '풋볼채널'은 29일(한국시간) "일본을 위협하지 못하고 사라진 한국의 천재 6명. 일찍부터 주목 받았지만 주춤해 버린 남자들"이라고 보도했다.
매체가 어린 시절에 높은 평가를 받았으나 성장세가 더뎌 끝내 일본 축구에 위협이 되지 못한 선수로 꼽은 6인은 이승우, 이동준(이상 전북현대), 박주영, 류승우(가루다약사), 석현준(남양주FC), 그리고 백승호(버밍엄 시티)이다.
특히 이승우에 대해 매체는 "13세에 바르셀로나 유스 아카데미에 합류한 이승우의 잠재력은 굉장했다"라며 "2014년 아시아축구연맹(AFC) 16세 이하(U-16) 챔피언십 일본전에서 50m 드리블 골을 터트려 '한국의 메시'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유명 선수가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바르셀로나의 1군 승격은 되지 않았지만,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 참가해 한국 축구의 미래를 짊어지는 존재로 기대되고 있었다"라면서 "그러나 이후 커리어는 정체됐다. 엘라스 베로나에서 세리에B 강등을 맛본 후 소속된 신트트라위던과 포르티모넨스에서 결과를 내지 못했다"라고 덧붙였다.
한때 세계적인 빅클럽 바르셀로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던 유망주였던 이승우는 징계로 인해 빛을 보지 못했다.
2014년 국제축구연맹(FIFA) 징계 위원회는 유소년 선수 영입 규정을 위반한 바르셀로나에 징계를 내렸고, 이로 인해 당시 바르셀로나 유스팀에서 뛰던 이승우, 백승호, 장결희는 만 18세가 되기 전까지 공식전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
스페인 언론 'AS'도 지난 7월 "바르셀로나가 놓친 대한민국의 리오넬 메시"라며 이승우가 받은 징계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바르셀로나가 지난 7월 한국에서 FC서울과 친선전을 가졌을 때, 이승우가 라 마시아 시절에 인연을 맺은 스페인 윙어 다니 올모와 재회해 인사를 나누자 매체는 "만약 처벌이 없었다면, 서울에 온 바르셀로나 스쿼드에 한국 선수가 포함되었을지도 모른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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