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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만 200가지 훈련이라니' WS MVP 야마모토와 혹독한 합동 훈련…제2의 박찬호, 제구 불안 꼬리표 떼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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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만 200가지 훈련이라니' WS MVP 야마모토와 혹독한 합동 훈련…제2의 박찬호, 제구 불안 꼬리표 떼낼까

LA 다저스 산하 마이너리그에서 활약 중인 장현석이 오프 시즌 월드시리즈 MVP 출신 야마모토 요시노부와 함께 훈련하며 특급 노하우를 몸소 체험했다.
마산 용마고 시절 150km대 강속구로 고교 무대를 평정했던 장현석은 지난해 입단 당시 ‘제2의 박찬호’로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프로 무대는 녹록지 않았다. 올 시즌 싱글A에서 13경기 2패 평균자책점 4.65. 특히 제구 불안이 숙제로 남았다.
그는 “현석이가 미국에 간 지 2년 동안 만족할 만한 결과를 내지 못해 답답해했다. 제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변화를 모색했고, 같은 팀의 야마모토에게 도움을 청했다”고 밝혔다.
석지형에 따르면 야마모토는 접골원장 출신 야다 오사무라의 지도 아래 창던지기, 브릿지 자세, 물구나무서기 등 다양한 훈련 프로그램을 소화한다. “제가 볼 때 하루에 200가지가 넘는 동작을 한다. 일요일 하루 쉬는 게 전부”라고 전했다.
무엇보다 인상 깊었던 건 ‘중심’에 대한 철학이었다.
석지형은 “야마모토는 ‘훈련할 때 몸의 중심을 찾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몸과 투구 폼은 하나’라며 특정 부위에 힘을 몰아 쓰지 말고 항상 일정하게 온몸을 사용해야 한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합동 훈련의 효과도 체감했다. “장현석에게 투구 폼에 대해 한 마디도 하지 않았다. 중심을 찾으라고만 했다. 그런데도 야마모토와 폼이 비슷해졌다”고 했다.
다만 성장은 단번에 이뤄지지 않는다는 점도 강조했다. “갑자기 180도 달라지길 바라면 오히려 힘이 들어간다. 천천히 길게 봐야 한다고 조언했다”고 덧붙였다.
데이터 수치에 집착하지 말라는 충고도 있었다. “수치가 좋아도 경기 결과가 안 좋으면 무슨 의미가 있느냐. 투수는 결국 타자만 잘 잡으면 된다”는 게 야마모토의 설명.
지난해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월드시리즈에서 연투로 다저스를 정상에 올려놓은 야마모토. 그의 비결은 단순한 강속구가 아닌 ‘몸 전체를 쓰는 투구’에 있었다.
“부상이 오는 건 잘못 던지고 있다는 것”이라는 야마모토의 말처럼, 중심을 찾는 훈련이 장현석에게도 새로운 길을 열어줄 수 있을지 주목된다. /what@osen.co.kr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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