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SK 전희철 감독, '불성실' 논란 "죄송…재정위 소명 잘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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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희철 감독은 10일 오후 11시 서울 강남구 KBL센터 5층 교육장에서 열린 2025~2026시즌 LG전자 프로농구 플레이오프(PO) 미디어데이에서 '봄 농구'를 앞둔 소감뿐 아니라 최종일 논란에 대해 "논란이 되고 있다는 점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지난 8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가 도마 위에 올랐다.
2위 확정으로 4강 플레이오프(PO)에 직행한 안양 정관장과 3위 또는 4위로 6강 PO에 진출하는 SK가 맞붙었는데, 두 팀 모두 주축들을 제외하고 경기를 이어갔다.
정관장에선 김종규, 변준형, 박지훈 등이, SK에선 김낙현, 김형빈, 자밀 워니 등이 결장했다.
특히 SK는 6강 PO에서 마주할 수 있는 부산 KCC를 피하기 위해 일부러 힘을 뺐다는 의혹을 받는다.
경기 종료 13초 전 65-65 상황 김명진이 자유투 2개를 모두 실패한 장면이 대표적이다. 특히 두 번째 자유투는 림조차도 맞지 않았다.
이에 미디어데이 질의응답 시작 전 전 감독에게 정관장전에 대한 질문이 나왔다.
전 감독은 "(논란이 발생한 경기와 관련한) 그 상황은 오후에 재정위원회가 열린다. 내가 다 말씀드리고 소명 잘하겠다"며 "그 (재정위) 결과를 보는 게 더 좋을 것 같다"며 말을 아꼈다.
한편 KBL은 이날 오후 3시 서울 강남구의 KBL 타워에서 제31기 제12차 재정위원회를 개최, 정관장과 SK의 불성실한 경기에 대한 심의 및 징계 여부를 결정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wlsduq1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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