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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A에서 썩겠네" 김혜성 보고 있나, 다저스 트레이드에 좌절했는데…이래서 10년째 롱런하고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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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A에서 썩겠네" 김혜성 보고 있나, 다저스 트레이드에 좌절했는데…이래서 10년째 롱런하고 있구나

에르난데스는 지난 14일(이하 한국시간) 지역 라디오 방송 ‘AM570 LA스포츠’와 인터뷰에서 다저스로 트레이드될 때를 떠올렸다. 지난 2014년 휴스턴 애스트로스에서 데뷔한 에르난데스는 그해 여름 마이애미 말린스로 트레이드된 뒤 시즌을 마치고 다시 다저스로 트레이드됐다. 
에르난데스는 “메이저리그에 콜업되자마자 주전으로 뛰었고, 좋은 성적을 냈다. 그러다가 다저스로 트레이드됐는데 와서 로스터를 보니 ‘이런, 트리플A에서 썩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당시 로스터는 지금 우리가 가진 것만큼 좋지 않았지만 메이저리그에서 연봉 총액이 가장 높은 팀이었다”고 떠올렸다. 
당시 메이저리그에 막 데뷔한 에르난데스는 경기 출장에 목말라 있었고, 스타 선수들이 즐비한 다저스행이 달갑지 않았다. 하지만 좌절하지 않고 살 길을 찾았다. 내야, 외야 7개 포지션을 넘나드는 슈퍼 유틸리티가 된 배경이다. 
그는 “이 팀에서 내가 어디에 들어갈 수 있을까 고민하며 빅리그에서 내 자리를 찾으려고 했다. 난 원래 어느 자리에서든 뛸 수 있는 능력이 있었다. 마이너리그에선 2루수였고, 처음 빅리그 콜업됐을 때는 좌투수 상대시 유격수를, 우투수 상대시 좌익수를 봤다. 그러다 중견수가 다쳤다. 이전까지 중견수를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었지만 그때부터 매일 중견수로 뛰게 됐다”고 돌아봤다. 
2015년 다저스 이적 첫 해부터 에르난데스는 1루수, 포수를 빼고 전 6개 포지션을 커버하며 자리를 잡았다. 2016년부터 4년 연속 100경기 이상 출장했다. 2018년에는 145경기 타율 2할5푼6리(402타수 103안타) 21홈런 52타점 OPS .806으로 다저스에서 최고 시즌을 보냈다. 그해에도 투수 포함 8개 포지션을 넘나들었다. 
에르난데스는 “다저스에 올 때만 해도 항상 주전 선수가 되고 싶었지만 유틸리티 선수로 뛰는 게 낫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 팀에 살아남기 위해 내가 가진 능력을 최대치로 갈고닦았다. LA에서 뛰고, 다저스를 위해 뛰는 것은 정말 멋진 일이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자신의 장점을 극대화하기 위해 훈련 방법부터 남들과 다르게 했다. “어떻게 하면 팀에 계속 남을 수 있을지 고민했고, 7개 포지션에서 내가 할 수 있는 한 최고의 수비수가 되기로 했다. 매일 뛰는 주전이 아니라면 경기를 위해 체력을 아낄 필요도 없고, 타격 연습부터 실전처럼 했다. 훈련 때 유격수, 2루수, 3루수 순으로 가능한 많은 땅볼을 받았다. 배팅 훈련조가 바뀌면 외야로 나가서 공을 쫓아다녔다. 코리 시거(텍사스 레인저스)처럼 치진 못해도 수비에선 백업처럼 보이지 않으려고 했다. 그러다 보니 많은 기회가 생겼고, 플레이오프에서의 성공이 따라왔다”고 말했다. 
2020년 월드시리즈 우승 후 다저스를 떠나 보스턴 레드삭스와 FA 계약한 에르난데스는 2023년 7월 트레이드를 통해 다저스로 돌아왔다. …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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