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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타자 전향, '홈런' 치고 얼마나 신났으면 44일이 일주일처럼 짧았다…염갈량은 ‘오지환 후계자’로 점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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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타자 전향, '홈런' 치고 얼마나 신났으면 44일이 일주일처럼 짧았다…염갈량은 ‘오지환 후계자’로 점찍다

추세현은 지난해는 투수로 캠프에 참가했는데, 올해는 야수, 타자로 참가하고 있다. 2025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 20순위로 LG 지명을 받아 입단했다. 고교 때 투타 겸업을 한 추세현은 150km 빠른 볼을 던진다. LG는 추세현을 투수로 육성하려 했다. 그러나 타자로 더 많이 출장한 추세현은 타자가 되고 싶었다. 지난해 투수로 시즌을 시작했으나, 5월쯤 야수로 전향했다. 투수는 2군에서 4월에 4경기 2⅔이닝 2실점으로 짧게 끝났다. 
LG 선수단은 미국 애리조나 1차 스프링캠프를 마치고 일본 오키나와 2차 캠프로 이동했다. 추세현은 1차 캠프를 마친 소감으로 “많이 배워서 많이 얻은 것 같아서 너무 좋고, 캠프 기간이 빨리 지나간 것처럼 느껴져서 재밌었다”고 웃었다. 이어 “44일 정도 되더라고요. 근데 생각보다 날짜가 너무 빠르게 가서 좀 놀라면서 재밌었다”고 말했다. 얼마나 재미있었으면 날짜 가는 줄도 모를 정도였다. 
야수로서 기본기부터 차근차근 하느라 캠프에서 무척 바쁘게 보냈다. 추세현은 "파트별로 해야 될 것도 많고, 파트별로 포인트를 정리해서 훈련하려고 하니까 더 시간도 빨리 가고 그랬다”고 말했다. 훈련 마치고, 야간 보충 훈련도 자주 하느라 숙소 들어가면 거의 곧장 침대에서 쓰러졌다고. 
오지환은 “추세현은 지난해 투수로 캠프 왔을 때도 그렇게 야수 선배들을 쫓아다니면서 많은 걸 물어보더라. 아 곧 야수를 하겠구나 싶었다”고 말했다. 지난해 오지환이 2군에서 잠시 훈련할 때 추세현과 친해졌다. 오지환이 추세현을 선발대로 함께 데려왔고, 내야 수비에 관해서 많은 것을 조언하고 가르쳐주고 있다. 
추세현은 고교 때 3루수로 주로 출장했다. 염경엽 감독은 추세현의 실링을 높게 평가하며 오지환 이후의 유격수 후보로 꼽고 있다. 추세현은 유격수 포지션에 “너무 좋아요. 원래부터 유격수 해보고 싶었다. 또 지환 선배님이 캠프에서 너무 잘 챙겨 주시고, 롤 모델로 더 따라가고 싶은 마음이 크다”고 좋아했다. 
미국 캠프에서 청백전 때 이정용 상대로 홈런을 때렸다. 짜릿한 손맛이었다. 추세현은 “직구를 쳤는데, 눈 똑바로 뜨고 집중해서 딱 쳤습니다”고 눈 감고 친 것 아니냐는 농담에 웃으며 답했다. 이어 “맞는 순간에 느낌이 오랜만이라 너무 좋았고, 그라운드를 돌면서 사실 처음에는 그냥 무덤덤했는데 그래도 돌아보니까 기분이 좋더라”며 “영상을 봤는데, 내가 친 게 되게 컸구나 이런 생각도 좀 들고, 볼때마다 신기한 것 같아요”라고 설레는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홈런 맞은 이정용의 반응은 어땠을까. 추세현은 “3볼-1스트라이크로 제가 유리한 볼카운트였다. ‘포수가 변화구 사인 냈는데 그냥 직구 줬다’고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했다”고 해맑게 웃었다. 이어 “부모님이 홈런 기사를 보고 무척 좋아하셨다. 부모님께서 제 기사가 올라오면 바로 저한테 보내주신다”고 덧붙였다. 
염경엽 감독은 추세현의 미래 가치를 높게 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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