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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한의 추가시간 실점’ 다잡았던 ‘대어’ 놓쳤다…역사적인 1부 홈 개막전 ‘매진’ 부천, 대전과 1-1 무승부[현장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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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한의 추가시간 실점’ 다잡았던 ‘대어’ 놓쳤다…역사적인 1부 홈 개막전 ‘매진’ 부천, 대전과 1-1 무승부[현장리뷰]

부천은 7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전하나시티즌과 ‘하나은행 K리그1 2026’ 2라운드 맞대결에서 1-1으로 비겼다. 개막전에서 전북 현대(3-2 승)를 꺾은 부천은 우승 후보 대전까지 잡을 뻔했으나 추가시간 실점으로 승점 1에 만족해야 했다. 반면 대전은 리그 2경기 모두 무승부를 기록, 슈퍼컵까지 포함하면 2무1패로 이번시즌 승리를 신고하지 못했다.
대전은 전반 15분 이후 볼 점유율 60% 이상으로 경기를 주도했다. 그러나 위협적인 장면은 만들어내지 못했다. 대전은 전반전에 7개의 슛과 2개의 유효 슛을 기록했다. 에이스 바사니가 빠진 부천 역시 갈레고와 몬타뇨를 중심으로 역습에서 이렇다 할 기회가 나오지 않았다.
대전은 후반 들어 공세를 높였다. 후반 10분 역습 상황에서 루빅손이 내준 공을 주민규가 오른발 논스톱 슛으로 연결했으나 골대를 벗어났다.
부천도 후반 13분 코너킥 이후 문전 혼전 상황에서 몬타뉴의 헤딩 슛이 허공을 갈랐다. 대전은 후반 15분 루빅손과 이순민을 빼고 디오고와 밥신을 넣어 변화를 줬다. 부천도 김종우와 김동현을 투입했다.
부천은 후반 21분 역습 상황에서 몬타뇨가 안톤과 경합 후 넘어졌다. 파울이 선언되지 않았다. 이 과정에서 몬타뇨와 하창래가 한 차례 충돌하기도 했다. 이후 주심은 비디오 판독(AVR)을 거쳐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키커로 나선 갈레고가 침착하게 성공시켜 선제골을 터뜨렸다.
부천은 후반 31분 카즈와 몬타뇨를 빼고 김상준과 이의형을 투입했다. 대전은 후반 42분 유강현과 강윤성까지 넣어 총력을 기울였다. 하지만 부천의 밀집 수비에 상당히 고전했다. 그리고 후반 추가시간 6분 문전 혼전 상황에서 서진수의 강력한 왼발 슛이 골망을 갈라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beom2@sportsseoul.com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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