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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4경기 남았는데…’ 믿을 건 히샬리송뿐, 시몬스에 솔란케마저 ‘사실상 시즌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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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4경기 남았는데…’ 믿을 건 히샬리송뿐, 시몬스에 솔란케마저 ‘사실상 시즌 아웃’

[포포투=박진우]
도미닉 솔란케의 시즌 아웃 가능성이 거론된다.
토트넘은 여전히 유력한 강등 후보다. 프리미어리그(PL) 4경기가 남은 상황, 승점 34점으로 강등권인 '18위'에 위치해 있다. 지난 울버햄튼 원더러스전에서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 체제 '첫 승'을 거두기는 했지만, 여전히 갈 길이 멀다.
‘17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넘어서야 한다. '16위' 노팅엄 포레스트는 승점 39점으로 더욱 격차를 벌렸고, 웨스트햄과의 격차는 여전히 승점 2점이다. 현실적인 경쟁 상대는 웨스트햄인 셈이다. 다만 웨스트햄 역시 지난 에버턴전에서 극적인 2-1 승리를 거두며 잔류를 위한 막판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희망은 남아 있지만, 악재에 악재가 겹쳤다. 토트넘은 이미 ‘부상 병동’이다. 데 제르비 감독 부임 이후 굴리엘모 비카리오, 크리스티안 로메로, 모하메드 쿠두스가 부상으로 이탈했다. 여기에 지난 울버햄튼전에서 솔란케와 사비 시몬스마저 쓰러졌다. 시몬스는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되며 시즌 아웃은 물론, 2026 북중미 월드컵 출전까지 무산됐다.
솔란케마저 ‘시즌 아웃’ 가능성이 높다. 당초 데 제르비 감독은 솔란케가 근육 부상이지만, 시몬스만큼 심각하지는 않은 것으로 봤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솔란케는 약 3~8주 결장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물론 아직 시즌 종료까지 약 한 달이 남아 있지만, 재활까지 생각하면 최종전 출전도 어렵다는 전망이다.
결국 토트넘은 히샬리송에게 모든 희망을 걸어야 한다. 랑달 콜로 무아니는 의욕 있는 모습을 보이기는 하지만 여전히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다만 히샬리송은 지난 울버햄튼전 어시스트를 포함해, 최근 공식전 5경기에서 1골 2도움을 올리고 있다. 이번 시즌 공식전 39경기 10골 5도움으로 팀 내 최다 득점을 달리고 있다.
데 제르비 감독은 남은 4경기에서 히샬리송, 콜로 무아니, 마티스 텔만으로 공격진을 구성해야 한다. 험난한 여정이 예상된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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