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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최초' KIA 역사 썼다, 17억 안 썼으면 어쩔 뻔했나…"한국 와서 완투는 하고 싶었는데"[일문일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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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최초' KIA 역사 썼다, 17억 안 썼으면 어쩔 뻔했나…"한국 와서 완투는 하고 싶었는데"[일문일답]

KIA 타이거즈 외국인 투수 아담 올러가 사고를 제대로 쳤다. 타이거즈 역대 최초로 두 자릿수 탈삼진과 함께 완봉승을 거둔 외국인 투수로 이름을 올렸고, 본인 커리어 최초로 프로 무대에서 완봉승을 맛봤다. 올러는 24일 광주 롯데 자이언츠전에 선발 등판해 9이닝 103구 3안타 2볼넷 11삼진 무실점 역투를 펼쳐 시즌 4승째를 챙겼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종전 1.11에서 0.81까지 낮췄다. 올러는 직구(40개)와 슬라이더(34개) 커브(12개) 체인지업(8개) 투심패스트볼(8개) 스위퍼(1개)를 섞어 롯데 타선을 잠재웠다. 직구 최고 구속은 152㎞, 평균 구속은 149㎞였다. 103구 가운데 스트라이크가 75개에 이를 정도로 공격적인 투구가 주효했다. KIA의 마지막 9이닝 완봉승 투수는 양현종이었다. 2019년 9월 11일 부산 롯데전에서 단 86구로 9이닝을 완벽히 틀어막아 4대0 승리를 이끌었다. 올러는 양현종 이후 무려 2417일 만에 9이닝 완봉승 투수가 됐다. 올러는 지난해 KIA와 처음 손을 잡고 26경기, 11승7패, 149이닝, 169삼진, 평균자책점 3.62를 기록했다. 다만 팔꿈치 염증으로 2개월 정도 공백이 있었기에 내구성을 염려했고, 올해 재계약을 여부를 고심했다. KIA가 올러를 120만 달러(약 17억원)에 붙잡지 않았다면 큰일 날 뻔했다. 롯데 외국인 투수 제레미 비슬리와 팽팽한 투수전이 펼쳐졌다. 6회까지 0-0 균형이 좀처럼 깨지지 않았는데, 7회 김도영이 좌월 선취 솔로포를 터트려 1-0 리드를 안겼다. 1사 1, 3루에서는 대타 고종욱의 1타점 적시타를 더해 2-0이 됐다. 8회에는 김도영이 롯데 김원중에게 좌월 투런포를 뺏어 4대0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이범호 KIA 감독은 "마운드에서는 올러가, 타격에서는 김도영이 경기를 이끌었다. 먼저 올러는 매 이닝 투구수 관리를 잘 해가며 9이닝을 완벽하게 틀어막았다. 단순한 1승을 넘어 불펜진에도 휴식을 주는 효과까지 있었다. 포수 한준수도 올러를 공격적으로 리드하면서 승리에 큰 보탬이 됐다"고 칭찬했다. 올러는 "대학 때는 완봉승을 몇 번 해봤지만, 프로에서는 처음이다. 진짜 멋있는 경기다. 한국에 와서 완봉승은 아니더라도 완투를 꼭 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갖고 왔다. 실제로 이렇게 완투승을 할 수 있어서 굉장히 뜻깊다"며 미소를 지었다. ◇다음은 올러와 일문일답. ▶100구 이하 완봉승도 욕심 나지 않았나. -사실 투구 수를 고려했을 때 충분히 가능할 것 같아서 노려보기는 했다. (9회에) 안타 하나 맞은 이후에는 병살타 욕심이 커지면서 이렇게 하면 경기에 집중을 못할 것 같아 포기했다. 지금은 그저 완봉승을 거둔 것에 감사하다. ▶언제부터 완봉승에 도전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나. -아무래도 7회에 처음 생각이 들었다. 상대 투수 비슬리가 굉장히 잘 던져서 오히려 오늘(24일)은 나도 비슬리도 끝까지 가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지고 싶지 않았다. 다행히 우리 타선이 마지막에 터지면서 완봉승에 큰 도움이 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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