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상황’ 레알 구할 사람은 무리뉴+홀란드? 페레스 회장은 “나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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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정지훈]
최악의 분위기 속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구할 사람으로 ‘스페셜 원’ 조세 무리뉴 감독과 맨체스터 시티의 공격수 엘링 홀란드의 이름이 오르고 있다. 그러나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은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다.
레알은 이번 시즌 많은 기대를 받았다. 레버쿠젠의 무패우승을 이끈 사비 알론소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기면서 리그와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을 기대했지만, 시즌 초반부터 흔들리며 아쉬움을 남겼다. 결국 레알은 알론소 감독을 경질하고, 알바로 아르벨로아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겼지만 반전은 없었다.
결과적으로 레알은 이번 시즌에도 무관이 확정됐다. 특히 바르셀로나와 ‘엘 클라시코’에서 패배하며 우승을 내줬고, 이미 모든 컵 대회에서도 탈락했다. 여기에 팀 분위기도 최악으로 향하고 있다. 핵심 선수인 발데르데와 추아메니가 강하게 충돌하며 징계 절차에 들어갔고, 아르벨로아 감독과 선수단의 불화설도 계속 나오고 있다.
무리뉴 감독은 레알 복귀설에 대해 말을 아끼고 있다. 그러나 스페인 현지에서는 무리뉴 감독이 레알 복귀를 위해 두 가지 조건을 걸었다고 전했다. 스페인 ‘아스’에 따르면 무리뉴 측은 선수 영입에 관한 전권과 함께 선수단 운영의 절대 권한 보장 해달라는 조건을 걸었다고 전했다.
여기에 홀란드의 이름도 계속 오르고 있다. 확실한 최전방 공격수가 필요한 레알은 맨시티의 스트라이커 홀란드와 꾸준히 연결되고 있는데, 페레스 회장은 말을 아꼈다.
페레스 회장은 스페인 방송 ‘엘 치링기토’에 나와 “홀란드 영입이 불가능하냐고? 모르겠다"라고 답하면서 ”리뉴 이야기 정말 지겹다. 최근 챔피언스리그 경기 때도 따로 대화하지 않았다. 나는 모든 감독을 좋아한다. 무리뉴는 우리 팀 경쟁력을 끌어올린 감독이었다. 감독을 내가 직접 선택한다는 이야기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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