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정 빈자리 걱정 마”...‘람보르길리’ 추격하는 여자 쇼트트랙 ‘10대 3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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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쇼트트랙 여제’ 최민정(28·성남시청)이 ‘람보르길리’ 김길리(22·성남시청)에게 에이스 자리를 물려주며 여자 쇼트트랙 세대교체 신호탄을 쐈다. 여자 계주 3000m 금메달, 1500m 은메달을 따내며 역대 한국 선수 동·하계 올림픽 최다 메달 신기록(7개)을 세운 최민정은 귀국 인터뷰에서 “세 차례 올림픽에 출전해 충분히 만족스러운 성적을 거뒀다. 앞으로는 김길리를 많이 응원하겠다”며 올림픽 무대와 작별을 재확인했다. 그가 응원하는 후배가 더 늘지도 모르겠다. 쇼트트랙 ‘전설’을 롤 모델 삼으며 무섭게 치고 올라오는 젊은 피가 줄을 섰다. 오송미(19·단국대 입학 예정), 김민지(19·한체대 입학 예정), 강민지(18·인천예일고)가 그 주인공이다. ‘람보르길리’를 추격하며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미래를 이끌 10대 트리오다. 셋은 최근 두 시즌 동안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며 주니어 국가대표 선발전 1~3위를 나눠 가졌고, 세계 주니어 무대를 휩쓸었다. 동계올림픽 직전에 열린 2026 세계빙상경기연맹(ISU) 세계 주니어 쇼트트랙 선수권 대회에서도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를 합작했다. -2026 ISU 세계 주니어 쇼트트랙 선수권 (2026년 1~2월 미국 솔트레이크시티)
500m : 오송미 은
1000m : 강민지 은
1500m : 오송미 금, 김민지 은
3000m 계주 : 한국 금
혼성 계주 : 오송미-김민지 금
-2025-2026 ISU 세계 주니어 쇼트트랙 월드컵 1차 대회 (2025년 11월 카자흐스탄 알마티)
500m : 오송미 금
1000m(1) : 오송미 금
1000m(2) : 김민지 은
1500m : 김민지 금, 강민지 은, 유수민 동
3000m 계주 : 한국 은
-2025-2026 ISU 세계 주니어 쇼트트랙 월드컵 2차 대회 (2025년 11월 카자흐스탄 알마티)
1000m : 김민지 금, 오송미 은
1500m : 김민지 금, 오송미 은, 강민지 동
3000m 계주 : 한국 금
혼성 계주 : 오송미-김민지 은
2025-2026 주니어 대표 선발전 1위 오송미는 지난 1일 막을 내린 2026 ISU 세계 주니어 쇼트트랙 선수권 대회에서 3관왕에 올랐다. 1500m, 3000m 계주, 혼성 계주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25-2026 ISU 세계 주니어 월드컵 1차 대회에서도 500m·1000m 우승을 거머쥐었다. 최근 두 시즌 연속 1000m 세계 주니어 월드컵 랭킹 1위(2025-2026시즌 김민지와 공동 1위)에 올랐고, 1500m는 물론이고 500m까지 잘 탄다. 빠른 스피드와 경기 운영 능력을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성인 국가대표팀 진입이 가장 기대되는 선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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