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가온, 韓 스노보드 세 번째 메달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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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가온이 한국 스노보드의 2026 밀라노·코르티나동계올림픽 세 번째 메달을 향해 힘차게 출발했다.
최가온은 11일 오후(한국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대회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예선에서 82.25점으로 전체 출전 선수 24명 가운데 6위에 올랐다. 결선에 나설 상위 12명에 가뿐히 포함됐다.
1차 시기에서 82.25점으로 3위 기록을 낸 최가온은 2차 시기에서 마지막 공중 동작 후 착지 과정에서 손을 짚었다. 결국 DNI(Does Not Improved) 판정을 받아 1차 시기 점수로 예선 순위가 매겨졌다.
최가온보다 낮은 점수로 1차 시기를 마쳤던 선수들이 대거 2차 시기에 점수를 끌어올려 최가온의 예선 순위는 3계단 하락했다. 하지만 2위 시미즈 사라(일본·87.50점), 3위 매디 매스트로(미국·86.00점), 4위 구도 리세(일본·84.75점), 5위 차이쉐퉁(중국·83.00점) 등 상위 선수들과 격차가 크지 않아 치열한 메달 경쟁이 예고됐다.
다만 이 종목의 최강자이자 3회 연속 올림픽 금메달에 도전하는 교포선수 클로이 김(미국)은 1차 시기에 출전 선수 중 유일한 90점대 점수(90.25)를 성공, 탁월한 실력차를 증명했다.
클로이 김 역시 2차 시기에서는 1차 시기 점수를 넘지 못해 DNI로 마쳤다. 하지만 출전 선수 중 유일한 90점대 점수로 스노보드 종목 최초 3연패에 청신호를 밝혔다.
한편 최가온과 함께 출전한 이나윤(수리고)은 1차 시기를 마친 뒤 무릎, 허리에 통증을 호소했고 결국 2차 시기를 출전하지 못하고 경기를 포기(DNS·Did Not Start)했다.
한국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김상겸과 유승은이 각각 남자 평행대회전 은메달, 여자 빅에어 동메달을 목에 걸며 스노보드가 대회 초반 기대 이상의 성적을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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