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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았다, 호랑이 군단 톱타자 박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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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았다, 호랑이 군단 톱타자 박재현

호랑이 군단이 ‘톱타자 고민’을 해결했다. 고졸 2년차 외야수 박재현(20)이 불방망이를 휘두르며 ‘만점 대안’으로 떠올랐다. KIA 타이거즈는 17일 대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방문 경기에서 16-7 대승을 거뒀다. KIA는 대구의 옛 명칭(달구벌)과 광주의 순우리말 이름(빛고을)의 앞 글자를 따 팬들이 ‘달빛시리즈’라 부르는 이번 3연전에서 2승 1패를 거두며 단독 5위로 올라섰다.
리드오프 박재현의 활약이 눈부셨다. 지난 15일 3-4로 뒤진 9회 초 투런 홈런을 터트려 드라마 같은 5-4 역전승을 이끌더니 17일엔 무려 5안타(6타수)를 때려내며 4득점 2타점으로 공격을 이끌었다. 개인 최다 기록이기도 한 5개의 안타는 왼쪽 2개, 중앙 2개, 오른쪽 1개 등 부챗살처럼 여러 방향으로 뻗어나갔다.
이범호 KIA 감독은 올 시즌 초반 마땅한 1번 타자를 찾지 못해 속앓이를 했다. 지난해까지 리드오프 겸 유격수로 활약하다 이적한 박찬호(두산 베어스)의 빈 자리가 예상보다 컸다. 인천고를 졸업하고 지난해 신인 드래프트 3순위(전체 25순위)로 입단한 박재현이 기대 이상의 활약을 선보여 비로소 고민을 덜었다.
지난해엔 준비가 덜 됐다. 2군에서 타율 0.296(179타수 53안타)로 신바람을 냈지만, 1군으로 옮긴 이후 0.081(62타수 5안타)에 그쳤다. 프로 무대 적응을 마치고 2년 차에 접어든 올해는 다시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톱타자 역할을 맡자마자 시행착오 없이 안착했다. 지난달 24일 광주 롯데 자이언츠전 이후 주전을 꿰차더니 올 시즌 40경기에서 타율 0.338 7홈런 26타점 10도루를 기록하며 제대로 불이 붙었다. KIA 팬들은 “이종범, 김도영 이후 다시 홈런 치는 1번 타자가 등장했다”며 열광한다.
본래 장타와는 거리가 멀었다. 고교 3년 내내 기록한 홈런은 단 1개에 불과하다. 지난달 26일 롯데전에서 1회 프로 첫 홈런을 치고도 스스로 2루에 멈춰서는 해프닝도 있었다. 전형적인 ‘똑딱이’가 홈런타자로 변신한 건 겨우내 선배들을 따라 웨이트 트레이닝에 열을 올려 근육 위주로 체중을 4~5㎏ 가량 키운 결과다. 박재현은 “홈런을 의식하진 않는다”면서 “1번 타자라 타석에 많이 서는 만큼, 최대한 많이 살아 나간다는 생각 뿐이다. 자주 맞히다 보면 장타도 늘 것”이라고 했다.
KT는 수원에서 한화를 8-7로 꺾고 3연패에서 탈출하며 단독 1위가 됐다. 이정훈이 7-7로 맞선 9회 말 끝내기 안타를 쳤다. 한·미 통산 200승에 도전한 한화 류현진은 5이닝 2실점하고 승리투수 요건을 갖췄으나, 팀 패배로 무산됐다. LG는 인천에서 SSG를 6-4로 누르고, 2위로 올라섰다. 마무리로 전향한 손주영은 1이닝 무실점으로 3경기 연속 세이브를 기록했다. 두산은 잠실에서 롯데를 8-4로 이겼고, 키움 히어로즈는 창원에서 NC 다이노스를 3-2로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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