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단 29주년+통산 300만 관중, LG 원년 멤버의 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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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26년 3월 11일) 참 의미 있는 날이네요” 창원 LG는 11일 오후 7시부터 창원체육관에서 고양 소노와 맞붙는다. 2025~2026 6라운드를 시작한다. 정규리그 1위를 유지해야 한다. 그래서 ‘승리’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LG는 승리만 생각할 수 없다. 현재 통산 관중 2,999,560명을 기록하고 있고, 소노전에서 ‘KBL 역대 2호 300만 관중’을 돌파하기 때문이다. 구단의 29번째 생일(LG 농구단 창단일 : 1997년 3월 11일)에 의미 있는 발자취를 남긴다. 그래서 11일 입장 관중 전원에게 ‘300만 관중 달성 기념품’을 증정한다. 또,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경품을 지급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소노전은 LG한테 큰 의미를 부여한다. 팀 훈련을 지켜보던 손종오 LG 단장도 농구단의 29번째 생일을 의미 있게 여겼다. 그리고 창단했을 때를 돌아봤다. “1997년 3월 11일에 그랜드 인터콘티넨털 호텔(서울 소재)에서 농구단 창단식을 했다. 그때 500명 정도 모셨던 것 같다. 초청받은 분들에게 기념품을 증정하기 위해, 10일 저녁부터 11일 새벽까지 박스 포장을 했다(웃음). 그런 기억들이 떠오른다”“LG 농구단의 원년 멤버였다. 그때는 매니저로 농구단 업무와 사무국 업무를 병행했다. 그리고 오늘도 LG 농구단에서 일하고 있다. 다만, 원년 멤버 중 나 밖에 남지 않았다” 앞서 언급했듯, LG는 ‘창단 29주년’에 ‘통산 300만 관중’이라는 업적을 남긴다. 그렇기 때문에, 손종오 단장은 ‘통산 300만 관중’을 의미 있게 여겼다. LG가 첫 관중을 들일 때, 손종오 단장이 함께 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래와 같은 말을 남겼다. “첫 번째 관중 분이 들어오는 순간부터, 창원체육관에 있었다. 그때부터 관중들의 추이를 지켜봤다. 시간이 흐를수록, 순수하게 ‘창원 LG 농구단’을 응원하는 분들이 많아졌다(손종오 단장은 “창원에 위치한 LG전자 임직원 표의 비중이 줄었다”를 예시로 삼았다). 최근에는 더욱 그렇다. 우리 팀의 관중 증가 추세가 건강한 방향으로 흐르는 것 같다” 손종오 단장이 추억과 의미를 전하는 사이, LG의 오전 훈련이 끝났다. 그러자 손종오 단장은 선수들에게 다가갔다. 선수들한테 LG 농구단의 창단 29주년을 알림과 동시에, 선수들에게 커피 한 잔씩을 쐈다. 선수단의 기를 살려주되, 선수단에게 이번 경기의 의미를 알려줬다. 2026년 3월 11일도 분명 의미 있다. 그러나 2027년 3월 11일이 LG 농구단 구성원에게 더 큰 자극제로 작용할 수 있다. ‘LG 농구단 창단 30주년’이어서다. 그런 이유로, 손종오 단장은 2027년 3월 11일을 더더욱 깊게 생각하고 있다. “LG 농구단의 8번째 단장으로 부임했다. 이전 단장님들께서 쌓아두신 토대를 무너뜨리지 않고, 이전 단장님들의 업적에 민폐를 끼치고 싶지 않다. 아직까지는 그렇게 한 것 같다(웃음). 만약 2027년 3월 11일에 홈 경기를 할 수 있다면, 이전 단장님들을 창원체육관으로 모시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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