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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라위 분짠, 태국 선수 첫 KLPGA 투어 우승…이율린 추격 따돌리고 E1 채리티 오픈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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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라위 분짠, 태국 선수 첫 KLPGA 투어 우승…이율린 추격 따돌리고 E1 채리티 오픈 정상

짜라위 분짠이 태국 선수로는 처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투어 대회 정상에 올랐다.
KLPGA 투어 2년 차인 분짠은 24일 경기 여주시 페럼클럽(파72)에서 열린 제14회 E1 채리티 오픈(총상금 10억원) 최종 3라운드에 버디 3개, 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
최종 합계 10언더파 206타를 기록한 분짠은 이율린(8언더파 208타)의 추격을 2타 차이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들었다. 우승 상금은 1억8000만원이다.
태국 선수가 KLPGA 정규투어에서 우승한 것은 분짠이 처음이다. 이 대회에서 투어 첫 우승을 기록한 선수는 7명으로 늘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조건부 시드로 출전하기도 했던 분짠은 2024년 11월 KLPGA 시드전에서 16위에 올라 지난해 KLPGA 투어에 데뷔했다.
그는 지난 시즌을 상금 순위 92위로 마쳐 시드를 잃었지만 시드전에서 15위에 올라 올 시즌 출전권을 따냈다.
분짠은 올해도 앞선 5개 대회에서 두드러진 성적을 내지 못했지만 이번 대회에서 빛을 발했다.
이날 공동 2위에 2타 앞선 단독 선두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분짠은 1~3번 홀까지 파에 그치다 4번 홀(파4)에서 첫 보기를 기록하며 타수를 잃었다.
분짠은 7번 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 전반을 이븐파로 마쳤지만 5언더파로 시작한 이율린이 전반에만 2타를 줄이며 한 타 차이로 추격해 팽팽한 우승 경쟁이 시작됐다.
분짠은 10번 홀(파4)에서 3m짜리 버디 퍼팅을 놓쳤지만 11번 홀(파4)에서 두 번째 샷을 그린에 올린 뒤 4.5m 거리의 퍼트를 성공해 후반 첫 버디를 낚았다.
분짠은 12번 홀(파5)에서도 세 번째 샷을 홀 2.4m 앞에 떨어뜨린 뒤 2개 홀 연속 버디를 잡아내 이율린과 격차를 2타로 벌렸다.
분짠은 13번 홀(파4)에서 두 번째 샷이 벙커에 빠지며 위기를 만났지만, 벙커샷을 홀컵 바로 앞에 떨어뜨린 뒤 파로 막아 위기를 벗어났고 이후 남은 5개 홀을 모두 파로 마무리하며 우승컵을 들었다.
이율린은 후반 들어 한 타를 줄이는데 그쳐 우승은 하지 못했지만 준우승으로 시즌 첫 ‘톱10’을 기록했고, 서교림과 이다연이 최종 합계 7언더파 209타로 공동 3위에 올랐다.
‘디펜딩 챔피언’인 박현경은 공동 26위(1언더파 215타)로 대회를 마쳐 시즌 첫 승을 다음 기회로 미루게 됐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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