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전으로 뛰고 파, 올여름 이적 허용해 달라"…손흥민 향해 "세계 최고의 선수" 극찬한 日 주장, 결국 리버풀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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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매체 '풋볼 트라이브'는 28일(이하 한국시간) "현재 왼쪽 발목 인대 파열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는 엔도가 올여름 리버풀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며 "그는 구단에 '주전으로 뛸 수 있도록 이적을 허용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한다. 리버풀은 이미 상황을 파악하고 있으며 엔도의 결정을 존중하고 있다. 사실상 양측의 합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이적 요청의 배경에는 출전 시간 감소가 있다. 엔도는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PL)에서 8경기에 나서는 데 그쳤고, 지난 2월 선덜랜드전(1-0 승리)에서 왼쪽 발목 인대가 파열됐다. 수술이 필요한 심각한 부상이었고, 이번 시즌 막바지 경기장에 설 수 없을 것으로 여겨졌다. 가벼운 훈련에 겨우 복귀한 시점 이적 요청 보도가 나온 것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설명했다.
이달 초에는 팟캐스트 '레드 머신'에 출연해 근황을 공개했다. 엔도는 "인대가 완전히 손상돼 수술을 받을 수밖에 없었다"며 "두 가지 선택지가 있었다. 발에 플레이트를 삽입해 네 개의 뼈를 연결하는 법, 첫 번째 뼈와 두 번째 뼈 사이에 인공 인대를 삽입하는 법이었다. 재활이 조금 더 수월할 것 같아 인공 인대를 택했다"고 돌아봤다.
복수의 현지 매체에 의하면 엔도는 내달 17일 영국 버밍엄의 빌라 파크에서 치러지는 애스턴 빌라와 2025/26 PL 37라운드 원정 경기에 복귀할 가능성이 높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 참가하는 일본 대표팀 최종 명단에도 무리 없이 승선할 전망이다.
사진 = 리버풀, 스카이스포츠,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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