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장은 쉴 틈이 없다' 손흥민, 시애틀전 뛰고 25일 대표팀 합류… 이강인은 UCL 결승 직후 6월 1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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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월드컵 대표팀 16인이 현지시간으로 오는 24일부터 차례로 미국 솔트레이크에 위치한 사전 캠프에 합류한다. 조현우, 송범근, 이기혁, 김문환, 백승호, 김진규, 이동경, 엄지성, 배준호 등 9명은 지난 1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사전 캠프에 입성했다. 옌스 카스트로프는 독일 분데스리가 소속이지만 퇴장 징계로 조기에 시즌을 마쳤기 때문에 상기한 9명과 함께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했다. 대부분 선수들은 24일에 사전 캠프에 도착한다. 발목 부상으로 국내에서 재활을 이어온 황인범을 비롯해 김승규, 조유민, 김태현, 이한범, 설영우, 이태석, 이재성, 양현준, 조규성, 오현규 등 11명이 본격적인 월드컵 준비에 돌입한다. 대표팀 주장 손흥민은 하루 늦은 25일에 들어온다. 손흥민은 현지 시간으로 24일 저녁 미국 로스앤젤레스(LA)의 BMO 스타디움에서 시애틀사운더스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경기를 치른다. 즉 손흥민은 소속팀 경기를 소화하고 휴식 없이 곧장 '월드컵 모드'로 전환하는 셈이다. 그만큼 손흥민은 이번 월드컵에 진심이다. 손흥민은 최근 국내 취재진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미국에서 월드컵을 해서 미국에 왔는데 멕시코에서 경기를 하게 돼서 당황스럽긴 하다"라며 "다행히 아픈 데 없이 잘 준비하고 있어서 월드컵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 같다. 가서 잘하고 싶고, 재미있게 하고 싶은 마음이 가장 크다"라고 말했다. 황희찬은 울버햄턴원더러스에서 마찬가지로 24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최종전을 치른 뒤 25일에 사전 캠프로 향한다. 중국 저장FC에서 뛰는 박진섭 또한 25일에 대표팀에 합세한다. 현지시간으로 23일 바이에른뮌헨에서 슈투트가르트와 DFB 포칼(독일 FA컵) 결승전을 치르는 김민재는 조금이나마 휴식을 취했다가 27일에 사전 캠프로 들어간다. 가장 늦게 사전 캠프로 가는 선수는 이강인이다. 이강인은 오는 30일 파리생제르맹과 아스널의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참가한 뒤 짧은 재정비 시간을 갖고 오는 6월 1일에 미국 솔트레이크 사전 캠프에 입성한다. 미국 솔트레이크에서 고지대 적응 훈련을 하고 있는 홍명보호는 오는 30일 트리니다드 토바고와, 6월 3일 엘살바도르와 평가전을 갖는다. 6월 5일에는 멕시코 과달라하라로 들어가 월드컵을 대비한다. 한국은 월드컵 A조에 속해 멕시코에서 조별리그 3경기를 모두 치른다. 한국시간으로 12일 체코전을 시작으로 19일 멕시코, 25일 남아프리카공화국을 차례로 만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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