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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했던 손흥민도 분노 대폭발했다...LAFC 감독 어처구니없는 교체지시에 불만 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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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했던 손흥민도 분노 대폭발했다...LAFC 감독 어처구니없는 교체지시에 불만 표출

LAFC는 23일(한국시간)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MLS 9라운드에서 콜로라도 래피즈와 0-0으로 비겼다. 승점 17로 3위는 지켰지만, 내용은 상위권 팀이라 보기 어려웠다. 특히 공격은 완전히 단절됐고, 그 중심에서 손흥민은 철저히 고립됐다.
이날 손흥민은 전방에 배치됐지만, 의미 없는 ‘고정된 타깃’에 가까웠다. 중원과 측면에서의 지원은 사실상 전무했고, 자연스럽게 볼 터치 자체가 줄어들었다. 전반 17분 박스 앞에서 공을 잡은 장면이 사실상 유일한 위협 상황이었지만, 곧바로 두 명의 수비에 둘러싸이며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팀 전체가 전반 슈팅 ‘0개’라는 기록을 남긴 가운데, 에이스 역시 완전히 지워졌다.
문제는 후반에도 해결되지 않았다. LAFC는 뒤늦게 슈팅을 시도하며 반등을 노렸지만, 이미 흐름은 끊긴 상태였다. 손흥민은 여전히 고립됐고, 공격의 중심이 아니라 외곽에 머물렀다. 그리고 결국 후반 31분, 교체가 지시됐다.
이 장면에서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졌다.
손흥민은 교체 사인을 확인한 순간부터 표정이 굳었다. 벤치로 걸어 나오면서도 고개를 갸웃거렸고, 이해할 수 없다는 제스처를 반복했다. 감독과 마주한 순간에도 눈을 제대로 맞추지 않았다. 하이파이브는 짧았고 표정도 없었다. 젠틀한 손흥민이 이례적으로 감독의 교체지시에 노골적으로 불만을 표한 것이다. 
손흥민은 벤치로 향하는 내내 불만을 쏟아냈다. 코치진과의 인사에서도 감정이 정리되지 않았다. 단순한 아쉬움이나 피로감이 아닌 이해할 수 없는 교체에 대한 명확한 ‘분노 표출’이었다.
왜 이런 반응이 나왔는지는 어렵지 않게 짐작할 수 있다. 이날 손흥민은 단 한 개의 슈팅도 기록하지 못했다. 그러나 이는 개인 폼의 문제가 아니라 전술적인 고립의 결과였다. 슛을 때리고 싶어도 볼이 전혀 오지 않는 상황이었다. 동료의 지원이 끊긴 전술 속에서 손흥민이 할 수 있는 것은 제한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장 먼저 교체된 공격 자원이 손흥민이었다는 점은 선수 입장에서는 납득하기 어려운 결정이다.
결국 쌓여 있던 불만이 터진 셈이다. 전술적 혼란, 공격 단절, 그리고 이해되지 않는 교체 타이밍. 모든 요소가 겹치며 손흥민의 감정이 폭발했다. 에이스가 공개적으로 불만을 드러냈다는 것은, 현재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고 있다는 방증이다.
LAFC는 여전히 상위권에 있지만, 경기력은 하락세다. 그리고 그 중심에서 손흥민은 ‘부진한 선수’가 아니라 ‘활용되지 못하는 선수’로 남아 있다.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출신 슈퍼스타를 이 정도 밖에 활용하지 못하는 것일까. 도스 산토스 감독이 무능하다. / jasonseo34@osen.co.kr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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