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욱의 스토리텔러] ‘1만5000 VS 4100’ 새 농구장, 제발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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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메시지를 주고받던 중 그가 물었다. “근데, 한국은 경기장이 작아 보여. 한국에는 1만5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체육관이 몇 개나 있어?”내 대답은 간단했다. “없어”자오는 놀랐다. 믿지 못하는 반응이었다. “진짜? 한국의 경제 규모를 생각하면 말이 안되는데? 그 수많은 K팝 콘서트는 다 어떻게 하는거야?”농구관계자들이라면 아마도 체육관 얘기에 일단 한숨부터 나올 것이다(SK, 삼성 관계자들은 더욱더).
국내에 1만 명 이상 수용 가능한 아레나(체육관)은 3군데다. 서울(잠실체육관), 부산(사직체육관), 그리고 인스파이어아레나(영종도). 국내에서 NBA(미국프로농구)가 요구하는 규격에 맞는 체육관은 오직 인스파이어아레나 뿐이다. 잠실체육관과 사직체육관은 체육관 천장에 점보트론(대형 전광판)을 달 수 없다. 거기서 벌써 조건 충족이 안된다. 그나마도 잠실체육관은 곧 허문다. 새 체육관은 2032년에나 완공예정이다. 우리나라는 사실상 야구 인프라만 관심이 높다. 최근 10년간 새 야구장만 6개가 생겼다. 농구는 4000석짜리 KT소닉붐아레나가 가장 최신 구장이다. 그마저도 설계가 엉망이어서 시야확보가 최악이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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