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규 축구협회장 "월드컵 대표팀 전력 4년 전보다 나아졌다, 16강은 갈 수 있을 듯"
작성자 정보
- 초고속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77 조회
- 목록
본문
이후 식사 자리에서 정 회장은 "다섯 경기는 할 수 있을 것이다. 그것보다 몇 경기 더 하면 당연히 더 좋다. 우리 선수들 실력의 균형 면에서 4년 전보다 나아진 것 같다. 불가능하지 않다" 팀 전력이 파울루 벤투 감독 시절보다 향상됐다며 당시 성적인 16강 이상을 기대한다고 했다. 이번 월드컵부터 참가팀이 1.5배로 늘어난 48개가 됐기 때문에, 조별리그를 통과하면 32강 토너먼트부터 시작하며 5경기를 치른다는 건 16강전을 갖는다는 뜻이다.
정 회장 취임 1주년이지만 사업 목표를 발표하는 역할은 김승희 전무이사가 대신했다. 김 전무는 2028년까지 집행부 주요 사업목표를 ▲ 경쟁력 확보 ▲ 성장 도약 ▲ 신뢰 구축 세 가지로 구분했다.
경쟁력 확보를 위해 ▲ 대회 및 리그 시스템 개편을 하겠다고 밝혔으며, 구체적으로는 초중고 대회 개편, 정상급 전력이 아닌 팀들을 배려한 왕중왕전의 엘리트 및 챌린지 이원화, 출전기회 확대를 위해 중학교 1학년과 고등학교 1학년 중심의 시도 대항전 신설, K3리그부터 K7리그까지 저변 확대 계획을 밝혔다. ▲ 단절 없는 선수 육성을 위해 '원클럽 시스템'을 도입, 현행 K리그의 준프로 제도보다 근본적인 클럽 내 자유로운 월반과 복귀 제도 마련 ▲ 대회 및 리그의 지속 가능성을 위한 선수 등록비 인상 계획을 내놓았다.
성장과 도약을 위해 ▲ 한국형 육성모델(MIK) 전파 ▲ 코리아 풋볼 파크(KFP), 3개년 로드맵에 따른 운영 ▲ KFP 건립 과정에서 든 차입금 780억 원 중 50% 이상 3년 내 상환 ▲ 2031년 또는 2035년 아시안컵 유치 ▲ 여자축구 활성화 및 W코리아컵 출범 계획을 밝혔다.
신뢰 구축을 위해 ▲ 판정 신뢰회복과 국제심판 육성을 위해 AI 배정 도입, 심판 등극 조기 승격 시스템 개편 등의 방안을 밝혔고 ▲ KFA 오픈 그라운드를 통해 활발한 대외 소통을 해나가겠다고 이야기했다.
관련자료
-
링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