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전 유효슈팅 10개 막아낸 김형근, 부천 5월 레드 플레이어 선정…득표율 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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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은 22일 "5월 레드 플레이어로 골키퍼 김형근이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김형근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부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 팬 투표에서 총 96.2%의 압도적인 득표율을 기록하며 패트릭과 정호진을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형근은 5월 부천이 치른 5경기에 모두 출전해 골문을 든든히 지켰다.
특히 지난 13일 전북 현대와 홈 경기에서는 전반 1분 바사니가 퇴장당하는 변수 속에서도 상대의 유효 슈팅 10개를 모두 막아내며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이 경기 활약으로 김형근은 K리그1 14라운드MVP에도 선정됐다.
또한 김형근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휴식기 전 마지막 경기였던 17일 포항스틸러스와 홈 경기에서도 5개의 선방을 기록하며 팀의 2-0 무실점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승리로 부천은 K리그1 승격 후 첫 홈 경기 승리를 따냈고, 김형근은 14라운드에 이어 15라운드에서도 베스트11에 선정됐다.
김형근은 구단을 통해 "경기 내내 최선을 다했을 뿐인데, 레드 플레이어로 뽑히게 돼 행복하다. 믿어주신 팬분들께 너무 감사하다"며 "전반기 마무리를 기분 좋게 한 만큼 후반기에도 흐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 좋은 모습을 보여 다음 투표 때도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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