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2관왕→서울 이랜드 '팬 프렌들리 클럽상'→천안 '그린 스타디움상'...3차 클럽상 선정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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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유나이티드는 27~39라운드에 열린 총 6번의 홈경기에서 평균 유료 관중 1만 1203명을 기록해 가장 많은 관중을 유치한 구단에게 주어지는 ‘풀 스타디움상’의 주인공이 됐다.
지난 2차 대비 평균 관중 수가 가장 많이 증가한 구단에게 돌아가는 ‘플러스 스타디움상’도 인천이 차지했다. 인천의 27~39라운드 평균 유료 관중 1만 1203명은 지난 2차 평균 유료 관중 9264명 대비 1939명 늘어난 수치다.
2위를 차지한 부천FC1995(86.8점)는 ▲구단 공식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출시, ▲‘골인러브’, ‘추석 가족사진 촬영’ 등 팬 참여 이벤트 기획 등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고, 3위 성남(86.4점)은 ▲스포츠 브랜드 ‘엄브로’와 함께한 브랜드데이 개최, ▲선수단-팬 스킨십 프로그램 진행으로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그린 스타디움상’은 경기감독관 평가(50%), 선수단 평가(50%)를 합산해 수상 구단을 결정했다. 그 결과 천안시티FC의 홈구장인 천안종합운동장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천안은 천안도시공사의 체계적인 관리로 최적의 그라운드 상태를 유지했다. 뒤를 이어 서울 이랜드 홈구장 목동종합운동장, 부산 홈구장 부산구덕운동장이 각각 2, 3위에 올랐다.
[ 하나은행 K리그2 2025 3차 클럽상 선정 결과 ]
- 풀 스타디움상 : 인천
- 플러스 스타디움상 : 인천
- 팬 프렌들리 클럽상 : 서울E
- 그린 스타디움상 : 천안(천안도시공사)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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