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선수가 1군이 아니라고?’…맨유 ‘초신성’ 향한 극찬→’1군으로 올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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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이종관]
셰이 레이시의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식을 전하는 ‘유나이티드 인 포커스’는 27일(한국시간) “레이시는막을 수 없는 기세로 아카데미 단계의 축구를 무색하게 만들고 있다”라고 전했다.
맨유가 애지중지 키워온 2007년생 측면 공격수 셰이 레이시는 구단 내에서 ‘역대급 재능’으로 통하는 자원이다. 2022년부터 맨유 유스 시스템에 합류해 탄탄한 성장 과정을 밟아온 그는, 매 시즌이 끝날 때마다 1군 콜업설이 돌 정도로 구단 내부와 팬들 사이에서 커다란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맨유는 레이시의 잠재력을 높게 평가해 지난 2024년 5년이라는 파격적인 장기 계약을 안기며 프로 선수의 길을 열어주었다. 이후 U-21 팀으로 무대를 옮긴 그는 월등한 기량을 과시하며 성인 무대 적응을 위한 준비를 완벽히 마쳤다.
마침내 올 시즌, 레이시는 1군 선수단에 정식으로 이름을 올렸다. 아시아에서 진행된 포스트시즌 투어 명단에 포함된 그는 아세안 올스타를 상대로 교체 출전하며 비공식 1군 데뷔 무대를 가졌다. 짧은 출전 시간이었으나 자신의 재능을 증명하기엔 충분한 시간이었다.
기세를 이어간 레이시는 공식전 데뷔라는 결실까지 맺었다. 지난 12월 아스톤 빌라와의 프리미어리그(PL) 경기에서 후반 교체 투입되어 역사적인 첫발을 내디뎠다. 비록 6분 남짓한 짧은 시간이었지만, 전방에서 보여준 위협적인 움직임은 그가 왜 맨유의 미래로 불리는지를 확실히 각인시켰다.
올 시즌 대부분의 시간을 U-21 팀에서 보내고 있는 레이시. 이미 아카데미 단계 수준을 뛰어넘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매체는 “레이시는 아카데미 수준에서 막을 수 없는 선수다. 그는 맨유 구단에게 다시는 자신을 U-21 팀으로 보내지 말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양발을 모두 잘 쓰는 그의 능력은 그를 수비하기 매우 까다로운 선수로 만들었고, 특히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하프 스페이스에서의 커브슛은 레이저로 유도하듯 정확했다. 마이클 캐릭 임시 감독은 그를 위해 1군에 공간을 마련해야 한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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