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양 "코치에게 뺨 5방 맞아 턱이 '툭'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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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서 이태양은 신인 시절 에피소드 여러 개를 늘어놓으며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2012년 겨울 이태양이 2군으로 활동하던 때, 일본팀들과 하는 '미야자키 교육 리그' 훈련 과정에서 메인 코치에게 뺨 다섯 방을 맞고 펑펑 울었다는 이야기가 큰 충격을 안겼다.
이태양은 "(훈련 중) 아파가지고 조금 절뚝였는데, 모 지도자분이 마음에 안 드셨는지 풀 펀치로 귓방망이 다섯 방을 때렸다"며 "턱이 이렇게 툭 돌아갔다"고 털어놨다.
이야기를 듣던 중 한 패널이 "이유도 없이 (그랬냐)고 묻자, 이태양은 "그분이 봤을 때는 제가 잘못된 행동을 했을 수 있다"면서 "당시 그 장면을 보신 정민철 코치님도 엄청 놀라셨다. 끝나고 민철 코치님 방에 가서 울며 이런저런 얘기 하면서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태양은 SSG 랜더스에서 뛴 2020~2022년을 제외하면 2010년 신인 드래프트 이후 줄곧 한화에서 활약했다. 그는 지난해 11월 진행된 2차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2순위로 KIA 지명을 받아 유니폼을 갈아입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g@newsis.com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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