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5경기 연속 안타 기록…4회 허리 경련 증세로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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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는 19일(한국 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출전해 2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1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첫 타석에선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난 이정후는 팀이 1-5로 밀리던 3회초 1사 2루엔 깨끗한 우전 안타를 때려 1사 1, 3루 추격의 찬스를 마련했다. 후속 루이스 아라에스의 희생플라이로 샌프란시스코는 1점을 만회했다.
하지만 점수 차가 2-7까지 벌어진 4회말 이정후가 그라운드에 나서지 않았다. 그를 대신해 윌 브레넌이 우익수 수비를 위해 교체 출전했다.
CBS스포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정후는 허리 경련 증세로 경기 도중 교체됐다.
보도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는 향후 그를 부상자명단(IL)에 등재할 지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추가 검진을 진행할 가능성이 크다. 현재로서는 일일 관찰(day-to-day) 상태로 분류될 전망이다.
이정후가 빠진 가운데 샌프란시스코는 애리조나에 2-12로 크게 패했다. 시즌 20승 28패를 기록한 샌프란시스코는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4위 자리를 유지했다.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68(179타수 48안타)로 소폭 상승했다. OPS(출루율+장타율)는 0.711을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l@newsis.com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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