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속티비 | 무료 스포츠 중계, 실시간 라이브스코어, 스포츠 분석

이범호 사전에 이게 사라졌네… 지난해 교훈에서 달라졌나, 여기에 대형 호재까지 온다니

작성자 정보

  • 초고속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이범호 사전에 이게 사라졌네… 지난해 교훈에서 달라졌나, 여기에 대형 호재까지 온다니

사실 마무리는 상황만 만들어지면 3연투도 제법 나오는 보직이다. 주로 세이브 상황에서 등판하기 때문에 팀 결과에 따라 때로는 3~4일씩 개점 휴업을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팀 승리를 지켜야 할 때 쓸 에너지를 모으는 것이기도 한데, 근래 등판이 많지 않았던 성영탁 또한 3연투 정도는 할 수 있는 체력이 있다고 자신했다. 하지만 이범호 KIA 감독은 그런 성영탁의 뜻을 간단하게(?) 외면했다. 이 감독은 24일 경기를 앞두고 연투를 한 성영탁은 세이브 상황이 오더라도 휴식을 취한다고 일찌감치 못을 박았다. 대신 연투에 걸려 있지 않은 정해영이 마무리 상황에 대기할 것이라고 했고, 결국 정해영이 리드를 지키고 경기 문을 닫으면서 개인 통산 150세이브, KBO리그 역대 최연소 150세이브를 달성하기도 했다. 이 감독과 KIA 코칭스태프는 3연투를 그다지 선호하지 않는다. 지난해에도 3연투 사례는 단 4차례에 불과했다. 올해는 불펜 투수들의 이닝과 투구 간격을 더 철저하게 조절하고 있다. 팀 불펜이 힘든 시기도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즌 48경기를 치른 25일 현재 아직 3연투를 한 불펜 투수는 한 명도 없다. 연투도 33번으로 리그에서 네 번째로 적다. 멀티이닝을 소화한 투수도 그렇게 많다고는 볼 수 없다. 두 가지 측면에서 이를 분석할 수 있다. 우선 지난해 교훈이다. 이 감독은 24일 광주 SSG전을 앞두고 “작년에는 조상우가 별로 안 좋아 전상현 정해영 성영탁 세 명을 가지고 돌려야 하는 상황이었다”고 떠올렸다. 실제 마무리 정해영은 시즌 초반 팀 경기 여건에 따라 어쩔 수 없이 다소 무리한 경향이 있었음이 분명했고, 전상현도 개인 한 시즌 최다 이닝인 70이닝을 던졌다. 성영탁도 시즌 중반에 가세한 데다 시즌 막판에는 사실상 강제 휴식에 들어갔음에도 45경기에서 52⅓이닝을 던졌다. 결국 초반에 승패마진에 집착하다 불펜 투수들을 무리하게 쓰면 결국 중·후반 탈이 난다는 교훈을 얻은 셈이다. 교훈을 그냥 확인하는 것과 잘 받아들이고 운영을 수정하는 것은 엄연히 다른 일인데 이 감독은 올해 철저하게 후자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실제 올 시즌 불펜 운영은 순리에 가깝다는 게 대다수 전문가들의 평가다. 이기는 경기에 나가는 선수, 지는 경기에 나가는 선수를 정해두고 이기는 경기는 선수들의 각기 다른 장점을 활용해 나가는 상황 또한 정해두고 불펜을 운영하고 있다. 두 번째는 불펜 선수층이 좋아진 영향이 있다. 지난해 불펜이 크게 고전한 KIA는 올 시즌을 앞두고 이범호 감독의 요청을 받아들여 좌완 김범수와 3년 프리에이전트(FA) 계약을 했다. 여기에 이태양 홍건희도 각기 다른 루트로 영입했다. 비록 지금은 부상으로 빠진 상태지만 이태양은 시즌 초반 고비 때마다 결정적인 활약을 하기도 했다. 또한 지난해 부진했던 최지민 한재승까지 추격조 몫을 완벽하게 해내면서 불펜 부하가 줄어들고 있다. 두 명을 써야 할 상황을 한 명으로 버틴다는 것은 불펜 안정화에 알게 모르게 큰 도움이 된다. …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49,959 / 9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 번호49839
    등록자 초고속뉴스
    등록일 03:00
    조회 3
  • 번호49838
    등록자 초고속뉴스
    등록일 03:00
    조회 7
  • 번호49837
    등록자 초고속뉴스
    등록일 03:00
    조회 5
  • 번호49836
    등록자 초고속뉴스
    등록일 03:00
    조회 3
  • 번호49835
    등록자 초고속뉴스
    등록일 02:45
    조회 5
  • 번호49834
    등록자 초고속뉴스
    등록일 02:45
    조회 5
  • 번호49833
    등록자 초고속뉴스
    등록일 02:45
    조회 2
  • 번호49832
    등록자 초고속뉴스
    등록일 02:45
    조회 5
  • 번호49831
    등록자 초고속뉴스
    등록일 02:45
    조회 3
  • 번호49830
    등록자 초고속뉴스
    등록일 02:00
    조회 6
  • 번호49829
    등록자 초고속뉴스
    등록일 02:00
    조회 3
  • 번호49828
    등록자 초고속뉴스
    등록일 02:00
    조회 2
  • 번호49827
    등록자 초고속뉴스
    등록일 02:00
    조회 5
  • 번호49826
    등록자 초고속뉴스
    등록일 02:00
    조회 11
  • 번호49825
    등록자 초고속뉴스
    등록일 01:45
    조회 2

알림 0
베팅 슬립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