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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아닌데…마스터스서 생애 최악의 30분 보낸 '대륙의 영웅',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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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아닌데…마스터스서 생애 최악의 30분 보낸 '대륙의 영웅', 사연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의 2연패로 막을 내린 2026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리하오통(중국)의 퀸튜플보기도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골프닷컴은 13일(한국시각) '마스터스 최종일 가장 참혹한 사태가 TV 전파를 타지 않았다'며 리하오통이 겪은 참사를 소개했다.
리하오통은 3라운드까지 7언더파를 기록하면서 아시아 선수 중 가장 높은 공동 7위에 랭크된 채 최종 라운드를 맞이했다. 2017년 디오픈 3위, 지난해 디오픈 공동 4위를 거두며 떨쳤던 기상을 마스터스에서 다시 입증하는 듯 보였다.
최종라운드 11번홀까지 버디 4개, 보기 4개로 타수를 지키던 리하오통의 악몽은 12번홀(파3)에서 시작됐다. 155야드 티샷이 그린 앞 경사에 맞고 워터 헤저드에 빠진 데 이어, 벌타 1개를 받고 시도한 세 번째 샷마저 그린에 올라갔다가 급격한 백스핀으로 다시 워터 헤저드로 향했다. 길게 친 5번째 샷으로 그린 엣지에 공을 겨우 올려 놓은 리하오통은 다소 까다로웠던 긴 퍼트를 홀컵에 넣으면서 트리플 보기를 기록한 뒤 한숨을 돌리는 듯 했다.
그러나 진짜 악몽은 13번홀(파5)에서 펼쳐졌다. 3번 우드로 친 두 번째 샷이 그린 주변에서 튀어 수풀 사이로 들어가 버린 것. 겨우 공을 찾아 세 번째 샷을 시도했지만 빠져나가지 못했고, 네 번째 샷을 그린 주변으로 겨우 보낼 수 있었다. 이 상황에서 리하오통은 퍼터를 선택했지만, 공은 홀컵을 지나간 뒤 급격한 경사를 타고 헤저드로 빠져 버리고 말았다. 또 벌타를 받은 리하오통은 다시 퍼트를 잡았으나 이번엔 홀컵에 한참 못 미치는 결과에 그쳤다. 마음을 추스르고 다시 퍼터를 잡은 리하오통은 두 번의 시도 끝에 겨우 홀컵에 공을 넣었다. 리하오통은 퍼트를 성공시킨 뒤 두 팔을 치켜드는 세리머니를 펼치며 재차 마음을 다잡고자 했다. 하지만 중간 합계 4언더파였던 그의 성적은 1오버파가 됐다. 13번홀에서 보낸 시간은 30분에 달했다.
이날 리하오통은 스코티 셰플러와 한 조로 플레이하고 있었다. 미국 골프다이제스트는 '셰플러는 처음부터 끝까지 그의 상황을 침착하게 바라보고 있었다'며 '그가 이 상황에 대해 어떻게 생각했을 지 궁금하다'고 촌평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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