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LG다… 안양 정관장 잡고 4연승 신바람
작성자 정보
- 초고속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5 조회
- 목록
본문
창원 LG 세이커스가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를 꺾고 4연승 신바람을 내면서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LG는 8일 경기도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정관장과의 원정 경기에서 77-69로 이겼다. 이날 LG는 칼 타마요와 양홍석의 결장에도 유기상의 3점슛에 힘입어 귀중한 승리를 따냈다.
양 팀은 경기 내내 팽팽히 맞서는 모습이었다. LG는 1쿼터 종료 1분 20초 전까지 16-10으로 앞섰지만, 이후 1분여 만에 내리 7점을 내주며 16-17로 뒤진 채 2쿼터에 돌입했다.
2쿼터에는 허일영의 3점슛을 시작으로 유기상의 3점슛과 자유투 2개, 장민국의 자유투 2개로 바짝 추격했으나 더 이상의 점수를 좁히지 못하고 32-34로 전반전을 마쳤다.
후반전도 정관장이 도망가면 LG가 끈질기게 따라붙는 양상을 보였다. LG가 3쿼터 초반 양준석의 3점슛 1개 포함 연속 5득점하며 37-34로 역전했으나, 정관장은 조니 오브라이언트를 앞세워 LG의 반격에 찬물을 끼얹었다.
LG는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50-52로 뒤진 채 시작한 마지막 쿼터에서 LG는 유기상의 연속 3점슛에 힘입어 60-59로 리드를 되찾았다. 이후에도 유기상은 집중력을 잃지 않았다. LG는 경기 종료 3분 전 유기상의 3점슛 1개 포함 연속 6득점과 마레이의 자유투 2개 등 연속 8점을 몰아넣어 7점 차로 앞서며 사실상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이날 LG는 유기상이 3점슛 5개를 포함해 양 팀 최다인 22득점을 올렸고, 마레이가 15득점 22리바운드 ‘더블더블’로 힘을 보탰다. 허일영은 15득점 2리바운드, 양준석은 12득점 3리바운드 8도움을 기록하는 등 LG에서 4명이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다.
관련자료
-
링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