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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이긴다고?' 노시환이 끝냈다! 한화 연장 10회말 대역전극[대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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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이긴다고?' 노시환이 끝냈다! 한화 연장 10회말 대역전극[대전 리뷰]

한화는 28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의 시즌 3차전 맞대결에서 7대6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한화는 연패를 막아냈고, SSG는 최근 2연패에 빠졌다. ▶SSG 선발 라인업=박성한(유격수)-정준재(2루수)-최정(3루수)-에레디아(좌익수)-한유섬(지명타자)-김성욱(우익수)-최지훈(중견수)-오태곤(1루수)-이지영(포수) 선발투수 최민준
▶한화 선발 라인업=황영묵(2루수)-페라자(우익수)-문현빈(좌익수)-노시환(3루수)-강백호(지명타자)-채은성(1루수)-이원석(중견수)-허인서(포수)-심우준(유격수) 선발투수 왕옌청
SSG가 한화 선발 투수 왕옌청을 상대로 1회부터 점수를 뽑았다. 1회초 1번타자 박성한의 리드오프 홈런포가 터졌다. 박성한은 2B2S에서 5구째 146km 한복판 직구를 잡아당겨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선제 솔로 홈런으로 연결시켰다. SSG가 1-0 리드를 잡았다. SSG는 이어진 1회 공격에서 기예르모 에레디아의 안타와 상대 포일, 폭투 그리고 한유섬의 볼넷 출루로 2사 주자 1,3루 찬스를 맞이했지만 후속타가 불발됐다. 2회에는 양팀 모두 나란히 병살타가 나왔다. 2회초 SSG는 오태곤의 볼넷 출루 이후 이지영의 병살타로 이닝이 끝났고, 2회말에는 한화가 노시환의 안타로 만든 1사 1루에서 채은성의 병살타로 흐름이 끊겼다. 양팀 선발 투수들의 깔끔한 투구가 이어진 가운데, 4회말 한화가 동점을 만들었다. 1아웃 이후 요나단 페라자의 우중간 2루타가 나왔다. 이어 문현빈까지 짧은 중전 안타를 때려내면서 1사 주자 1,3루 찬스. 노시환이 중견수 방면 희생플라이를 기록했고, 그사이 3루에 있던 페라자가 득점을 올렸다. 한화가 1-1 동점을 만들었다. 한화는 이어진 주자 1,3루 찬스에서는 채은성이 유격수 땅볼로 잡히면서 역전까지는 실패했다. SSG의 추가점이 막혀있는 가운데, 5회말 한화가 역전했다. 1사 후 허인서의 안타와 심우준의 연속 안타가 터지면서 주자 1,3루. 황영묵의 1루 땅볼때 3루주자 오재원이 과감하게 홈으로 파고들면서 최종 세이프가 되면서 한화가 2-1 역전에 성공했다. 하지만 기쁨은 오래가지 못했다. SSG가 6회초 다시 동점을 만들었다. 최정의 선두타자 안타에, 1아웃 이후 한유섬의 안타로 1사 주자 1,3루. 김성욱이 바뀐 투수 이민우의 초구를 쳐서 중견수 방면 희생플라이를 기록했고, 그사이 에레디아가 홈으로 돌진했다. 타이밍상은 아웃이었지만, 한화 포수 최재훈이 홈 충돌 관련 위반을 하면서 에레디아의 득점이 인정됐다. 어렵게 2-2 동점을 만든 SSG는 7회초 대거 3점을 뽑아냈다. 1아웃 이후 이지영과 박성한의 연속 안타. 주자 1,3루 상황에서 정준재가 중견수와 우익수 사이에 떨어지는 3루타를 터뜨렸다. 주자 2명이 가뿐하게 홈으로 들어오면서 역전에 성공했다. 뒤이어 최정이 필요했던 희생플라이를 기록하면서 3루에 있던 정준재마저 득점을 올렸다. SSG는 순식간에 5-2로 달아났다. 한화도 끝까지 추격의 끈을 놓지 않았다. 8회말 무사 만루 찬스를 맞이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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