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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 첫 결단! ‘끝판대장’ 오승환, 드디어 야구인생 2막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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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 첫 결단! ‘끝판대장’ 오승환, 드디어 야구인생 2막 공개

오승환은 그동안 야구 인생 2막에 대해 말을 아꼈다. 은퇴식이 열린 지난해 9월 30일 대구 KIA 타이거즈전을 앞두고 “제가 아직 결정한 게 아무것도 없어서 드릴 말씀이 없다. 저도 어떤 결정을 할지 잘 모르겠다. 오늘 은퇴식까지는 고민이나 스트레스를 받지 말자고 생각했다. 아직 고민 안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오승환은 “세 개가 다 들어갈 수도 있다. 제가 은퇴했지만 아직 몸이 아픈 게 아니기에 웨이트 트레이닝을 통해 야구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고 했다. 
그는 “대구에 야구 아카데미를 열 계획이다. 대구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서 대구에서 먼저 시작한다”면서 “(지도 대상은) 유소년은 물론 엘리트 선수반도 열 생각이다. 시설 좋게 만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투수, 야수 코치는 물론 트레이너와 전력 분석 파트 등 4명의 직원이 오승환이 운영하는 야구 아카데미에서 함께 한다. 
한편 오승환은 경기고와 단국대를 졸업한 뒤 2005년 삼성의 2차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데뷔 첫해 61경기에 등판해 10승 1패 16세이브 11홀드 평균자책점 1.18로 신인왕은 물론 한국시리즈 MVP를 수상했다. 1군 통산 738경기에 등판해 44승 33패 427세이브 19홀드 평균자책점 2.32를 거뒀다. 
2013년 삼성의 통합 3연패를 이끈 뒤 일본 무대에 진출했다. 한신 타이거스의 뒷문을 지키며 2년 연속 센트럴리그 구원왕에 올랐다.
이후 메이저리그로 무대를 옮긴 오승환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콜로라도 로키스 등 3개 구단에서 활약하며 통산 232경기 16승 13패 42세이브 45홀드 평균자책점 3.31을 남겼다. 2019년 여름 삼성 유니폼을 다시 입은 그는 2021년 44세이브로 역대 최고령 구원왕에 등극했다. 
오승환은 이승엽과 이대호에 이어 역대 세 번째 KBO 공식 은퇴 투어에 나섰고 구단 역대 투수 가운데 처음으로 영구 결번의 주인공이 됐다. 
/what@osen.co.kr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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