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전 마지막 A매치' 홍명보호, 무한 경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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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는 오는 28일 오후 11시(한국 시간) 영국 밀턴케인스의 스타디움 MK에서 '아프리카 강호' 코트디부아르와 3월 A매치 첫 경기를 치른다.
이후 오스트리아 빈으로 이동, 4월1일 오전 3시45분 에른스트 하펠 경기장에서 '유럽 복병' 오스트리아와 두 번째 일정을 소화한다.
지난 2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한 한국 축구 대표팀 본진은 24일 결전지에 도착했다.
골키퍼 조현우(울산), 송범근, 미드필더 김진규(이상 전북), 측면 수비수 김문환(대전) 등 국내파 선수들과 홍 감독을 포함한 코치진, 지원 스태프는 도착과 동시에 근교의 밀턴케인스로 이동했다.
이번 3월 유럽 원정 2연전은 오는 6월 개막하는 북중미 월드컵 전 마지막 A매치 주간으로, 최종 명단 발표 전 마지막 실전 점검의 시간이 될 예정이다.
FIFA 랭킹 22위인 홍명보호는 월드컵 조별리그 A조에서 유럽 플레이오프(PO) 패스D 승자, 멕시코(16위), 남아프리카공화국(60위)과 경쟁한다.
유럽 패스 D 승자는 이번 3월 A매치 기간을 통해 결정되는데, 체코(43위), 아일랜드(59위), 덴마크(21위), 북마케도니아(66위) 중에서 나온다.
코트디부아르(37위)는 남아공을, 오스트리아(24위)는 유럽 패스 D 승자의 모의 상대다.
가상 국가와의 스파링뿐 아니라, 내부 경쟁도 이번 A매치의 주요 키워드다.
이어 "어떤 선수든 대표팀에 들어올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며 "누구든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 대표팀에 들어올 수 있을 것"이라며 무한 경쟁을 예고했다.
최전방에서는 손흥민을 포함해 조규성(28·미트윌란), 오현규(25·베식타시)가 선발 자리를 놓고 선의의 경쟁을 벌인다.
또 이강인(25·파리 생제르맹), 황희찬(30·울버햄튼), 배준호(24·스토크시티), 양현준(24·셀틱) 등은 측면 주전 싸움을 앞두고 있으며, 백승호(29·버밍엄), 박진섭(31·저장FC), 홍현석(27·헨트), 김진규(29·전북), 권혁규(25·카를스루어) 등은 중원 경쟁을 치른다.
김민재를 중심으로 한 조유민(30·샤르자), 이한범(24·미트윌란), 김주성(26·산프레체 히로시마) 등의 중앙 수비 구성도 볼거리다.
한편 코트디부아르와는 지난 2010년 3월 2-0 승리를 거둔 이후, A매치 수준에서 경기한 적이 없다. 상대 전적은 1전 1승이 전부다.
오스트리아는 성인 대표팀 간 경기가 이번이 처음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wlsduq1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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