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앞두고 日 국대 '초비상'...'캡틴' 엔도 와타루, 장기 결장 "장기 공백 가능성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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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데일리 메일'은 13일(한국시간) 엔도 와타루가 발 부상으로 오랜 기간 전력에서 이탈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최근 라이트백과 센터백을 오가며 수비 공백을 메워온 엔도는 지난 수요일 선덜랜드전 승리 과정에서 들것에 실려 나갔다. 결정적인 클리어링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발을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리버풀 내부에서는 시즌 내 복귀 여부마저 불투명하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이미 코너 브래들리와 조반니 레오니가 장기 부상으로 시즌 아웃 판정을 받은 상황이라 수비진 부담은 더욱 커졌다.
슬롯 감독은 "정밀 검사가 더 필요하지만, 엔도가 꽤 오랜 기간 결장할 것이라는 점은 분명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면서도 장기 공백 가능성을 인정했다. 여름에 있을 월드컵도 문제가 되는 상황.
여기에 측면 수비 자원 제레미 프림퐁 역시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하지 못한 상태다. 사타구니 문제로 FA컵 브라이턴전 출전이 어려울 전망이다. 슬롯 감독 체제에서 이어지는 수비진 줄부상은 팀 운영에 적지 않은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한편 FA컵 4라운드를 앞두고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에디 하우 감독은 최근 이어진 감독 경질 사태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토트넘을 이끌던 토마스 프랭크 감독과 노팅엄 포레스트의 숀 다이치 감독이 이번 주 잇따라 자리에서 물러난 가운데, 하우 감독은 "감독직이 얼마나 어려운지 잘 알기 때문에 동료 감독들에게 공감한다"고 말했다.
하우 감독은 뉴캐슬의 부상 상황도 전했다. 브루누 기마랑이스가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고, 루이스 마일리 역시 허벅지 타박상으로 애스턴 빌라와의 FA컵 경기에 결장할 가능성이 크다. 잉글랜드 무대가 FA컵 일정으로 시선을 옮긴 가운데, 부상과 감독 교체 이슈가 맞물리며 각 팀의 분위기는 크게 요동치고 있다. /reccos23@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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