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서 체코 잡은 한국축구, FIFA랭킹 3계단 오른 2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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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지난 12일(한국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인근 사포판시의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북중미 월드컵 A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2-1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한국은 후반 14분 라디슬라프 크레이치에게 실점하며 끌려갔지만, 후반 22분 황인범이 절묘한 칩샷으로 동점골을 넣었고 후반 35분 오현규가 온몸을 내던지는 투혼의 골로 승부를 뒤집었다.
랭킹 25위에 자리하던 한국은 이 승리로 20.92포인트를 추가, 1612.55점이 돼 23위 튀르키예(1605.73점), 24위 에콰도르(1598.52점), 25위 오스트리아(1597.40점)를 제치고 22위까지 올라섰다.
한국은 이번 월드컵이 시작된 이래 가장 큰 폭의 상승을 이뤘다.
한국과 함께 이번 대회에서 승리를 거둔 미국(1688.53점)은 두 계단 오른 15위, 멕시코(1700.98점)는 한 칸 상승한 13위를 각각 마크했다.
한편 FIFA는 매달 일정을 모두 마친 뒤 발표하던 FIFA 랭킹 및 포인트 득실을, 지난 4월부터 실시간 결과에 따라 반영해 업데이트하고 있다.
tree@news1.kr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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