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정 18경기 단 7승…” 슬롯 감독도 인정한 리버풀의 치명적 약점→ 원정 붕괴가 만든 최악의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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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호진]
아르네 슬롯 감독이 결국 리버풀의 원정 경기력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했다.
리버풀은 16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에 위치한 빌라 파크에서 열리는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PL) 37라운드에서 아스톤 빌라와 격돌한다. 현재 양 팀은 승점이 59점으로 같지만 득실차로 인해 리버풀이 4위, 빌라가 5위에 위치해 있다.
리버풀은 이번 시즌 안필드 밖에서 완전히 흔들렸다. 18번의 리그 원정 경기에서 단 7승. 무려 8패를 기록했다. 올시즌 우승 경쟁은 커녕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조차 아직 확정하지 못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는 게 슬롯의 설명이다.
이런 상황 속 아르네 슬롯 감독은 올시즌 부진 원인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영국 ‘트리뷰나’는 14일(한국시간) 슬롯 감독의 발언을 전했다.
특히 그는 유럽대항전 이후 이어진 경기력 저하를 핵심 문제로 지적했다. 슬롯 감독은 “유럽대항전 이후 경기들에서 승점을 너무 많이 떨어뜨렸다. 원래 리버풀이라면 반드시 이겨야 하는 경기들이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이번 시즌 리버풀은 경기력 기복이 극심했다. 안필드에서는 강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원정 경기에서는 전혀 다른 팀처럼 흔들리는 경우가 반복됐다. 특히 중하위권 팀들을 상대로 예상치 못한 승점 드롭이 반복됐다.
기대에 미치지 못한 시즌이었지만, 리버풀은 마지막까지 유종의 미를 거둘 필요가 있다. 현재 남은 가장 중요한 목표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이다. 과연 리버풀이 빌라 원정에서 올시즌 내내 이어진 원정 약세를 극복하고 승점을 가져올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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