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부크체비치와 3년 계약 ... 높이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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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위저즈가 장기적으로 안쪽 전력을 유지한다.
워싱턴은 계약기간 3년 900만 달러에 그를 붙잡기로 했다. 자세한 계약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잔여시즌 보장 조건을 포함할 것이 유력하다.
종전 투웨이딜로 묶여 있었으나, 이번 계약으로 다시금 완전한 빅리거로 거듭났다. 그는 지난 2023 드래프트를 거쳤다. 레알 마드리드에 몸담고 있었으나, 워싱턴이 2라운드 12순위로 그를 호명했다. 당해에 곧바로 합류하지 않은 그는 지난 2023-2024 시즌 후반에 그를 불러들였다(1년 약 242만 달러).
그러나 워싱턴은 시즌 이후에 그를 투웨이딜로 앉혔다. 워싱턴도 개편 중이기도 했거니와 그도 크게 두각을 보이지 못했다. 그나마 안쪽에서 가능성을 보였으나, 정규계약을 안기기보다 좀 더 지켜보기로 했다. 첫 시즌에는 시즌 막판에 합류한 탓에 10경기 출전에 그쳤으나, 지난 시즌에 35경기에 나서면서 나아진 면모를 보였다.
이번 시즌 그는 계약 전환 전까지 35경기에 나섰다. 경기당 12.3분을 소화하며 7.9점(.478 .272 .776) 2.7리바운드 1.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에 평균 9.4점을 올린 것에 비해 전반적인 기록은 하락했으나, 아직 20대 초반의 어린 선수인 만큼, 장기적으로 백업 센터로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할 만하다.
더구나 최근 경기력이 돋보였다. 2월에 치른 5경기에서 모두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린 것. 평균 17.6분을 뛰며 13.6점(.551 .476 1.000) 4.6리바운드 2어시스트 1.6스틸 1블록을 기록하며 잠재력을 비로소 펼쳤다. 높은 공격 성공률을 뽐낸 것은 물론, 수비에서도 상당한 기여도를 자랑하면서 가치를 더욱 높였다.
비록 현재 워싱턴이 대대적인 재건에 돌입해 있어 부크체비치의 활약이 팀의 승리로 귀결되진 못했다. 그러나 서서히 전력을 다져가고 있는 데다 그가 주요 전력으로 좀 더 성장한다면 워싱턴도 안쪽 전력에 대한 고민을 덜 수 있다. 알렉스 사르가 주전으로 출장하되 부크체비치가 뒤를 받친다면 탄탄한 높이를 구축할 수 있다. 앤써니 데이비스도 부담을 덜 수도 있다.
사진 제공 = Washington Wizards Embl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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