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필승조 컴백! 이범호 감독도 활짝 "중요할 때 돌아왔다…당분간 적응할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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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는 18일 투수 장재혁을 말소하고 19일 곽도규를 등록하며 1군 엔트리를 조정했다. 곽도규는 지난해 5월 팔꿈치 수술 후 재활을 거쳐 1군에 복귀하게 됐다. 퓨처스 팀에서는 6경기 5이닝을 투구하면서 6피안타 5볼넷 8탈삼진 2실점, 평균자책점 3.60을 남겼다.
19일 이범호 감독은 "(곽)도규가 퓨처스 팀에서 재활 잘 마치고 컨디션 좋다고 해서 오늘부터 던질 수 있을 것 같다. 금요일 토요일 던지고 이틀 쉬어서 던질 때 문제 없다. 웬만하면 주자 없을 때 내려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1년 공백기가 있는 만큼 당분간은 적응할 시간을 주겠다고 했다. 이범호 감독은 "아직은 던지는 걸 봐야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퓨처스 팀에서 단계를 잘 밟았고 그전에도 왼손타자 한테는 잘 던졌던 만큼 잘 던져줄 거로 생각한다. 일주일에서 열흘 정도는 분위기 적응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은데, 그 뒤에는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또 "아직은 곽도규에게 많은 것을 기대하지는 않고, 그전에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줬으니 그걸 찾아가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 뒤로는 자신감을 갖지 않을까 싶다. 초반에는 컨디션을 끌어올릴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얘기했다.
그래도 곽도규의 합류가 불펜 운영에 큰 힘이 될 거라는 확신은 분명히 있다. 이범호 감독은 "중요한 시기에 돌아왔다. 이준영의 공백이 길어지고 있어서 왼손타자를 확실하게 잡아줄 선수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김범수를 한 두 타자 상대하고 빼기는 아까웠다. 그런 면에서 곽도규가 그런 몫을 해주면 좋겠다. 좌타자에게 강한 선수니까 그 뒤에 (정)해영이 (성)영탁이에게 넘어가는 과정이 잘 이뤄지지 않을까 싶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19일 광주 LG전 선발 라인업
박재현(좌익수)-박상준(1루수)-김도영(3루수)-아데를린 로드리게스(지명타자)-김선빈(2루수)-나성범(우익수)-김호령(중견수)-한준수(포수)-박민(유격수), 선발투수 아담 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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