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베이비 클럽" 외친 파주 제라드 누스 감독, 수원삼성 맞대결에 "두렵지 않다" 선언 [파주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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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간담회는 파주 프런티어 FC가 창단 이후 처음으로 홈 개막전을 치르는 시점을 맞아 마련됐다. 구단은 새 시즌 준비 과정과 팀 운영 계획을 설명하는 한편, 감독과 선수의 각오를 직접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파주를 이끄는 제라드 누스 감독은 다양한 국가와 역할을 경험한 지도자로 알려져 있다. 1985년 1월 31일 스페인 타라고나에서 태어난 누스 감독은 2007년 리버풀 FC 아카데미 코치를 시작으로 지도자 경력을 쌓기 시작했다. 이후 2008년부터 2010년까지 리버풀 1군에서 재활 코치로 활동하며 선수 관리와 피지컬 프로그램 운영 경험을 쌓았다. 2011년에는 전남 드래곤즈 피지컬 코치로 K리그 무대를 경험했고, 2012년부터 2013년까지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에서 유스 총괄을 맡았다. 이후 멜버른 하트(현 멜버른 시티)에서 수석 코치로 활동하며 지도자로서의 폭을 넓혔다. 2014년부터 2017년까지는 가나 국가대표팀 수석 코치를 맡아 국제 무대 경험을 쌓았으며, 2016년에는 미국의 라요 오클라호마를 지휘했다. 이어 카자흐스탄 FC 이르티시 파블로다르 감독(2017~2018), 인도 슈퍼리그 노스이스트 유나이티드 감독(2020~2021)을 맡으며 감독 경력도 이어갔다. 대표팀 코치 경험도 있다. 누스 감독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그리스 대표팀에서 수석 코치로 활동했다. 행정 분야에서도 다양한 역할을 맡았다. 엘체 CF 스포츠 디렉터(2015~2016), 라요 바예카노 부기술 이사(2016~2017), 스웨덴 AFC 에스킬스투나 기술 이사(2018~2019), 카타르 알 가라파 유스 디렉터(2024~2025) 등을 거쳤다. 누스 감독은 2026년 파주 프런티어 FC 지휘봉을 잡으며 한국 무대에 다시 발을 들였다. 본격적인 간담회가 시작되기 전, 제라드 누스 감독은 "수원삼성은 가장 강한 팀 중 하나다. 승격이 유력한 팀이기도 하다. 우리는 아직 성장 단계에 있는 '베이비 클럽'이다. 시간이 필요하다. 성장에 집중하겠다"라고 이야기했다. 다음은 누스 감독과 일문일답. 수원삼성전을 앞둔 선수단 분위기는 어떤가. -첫 경기에서 긍정적인 모습을 많이 봤다. 결과가 더 좋았다면 좋았겠지만 많은 것을 배웠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확인했다. 선수들에게서 많은 에너지를 느꼈다. 페널티 상황도 있었고 무승부 가능성도 있었다. 그런 점이 조금 아쉽다. 선수들에게는 긍정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강조하고 있다. 수원삼성전은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다. 부상 선수도 있고 회복 기간도 우리보다 길다. 우리는 5일, 수원은 7일이다. 하지만 변명은 없다. 끝까지 싸울 것이다. 첫 경기에서 5명이 데뷔했고 그중 3명은 프로 첫 경기였다. 놀라운 상황이었다. 가능성을 보여준 장면이라고 생각한다. 도전적이고 용감한 축구를 보여주겠다고 했다. 첫 경기에서는 얼마나 구현됐나. -우리는 어떤 팀을 만나도 경쟁하려 한다. 누구를 상대하든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경기를 하는 것이 목표다. 상대 팀을 존중하면서도 마지막까지 싸우는 팀이 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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