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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10G 연속 무실점' 타이거즈 1위 투수 달라졌다…"다시는 2군 내려가면 안 되잖아요, 마음 독하게 먹었습니다"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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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10G 연속 무실점' 타이거즈 1위 투수 달라졌다…"다시는 2군 내려가면 안 되잖아요, 마음 독하게 먹었습니다" [인터뷰]

2020년 1차지명으로 KIA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은 우완투수 정해영은 매년 KIA 불펜의 한 축을 책임졌다. 개인 통산 149세이브로 타이거즈 구단 역대 세이브 1위에 올라 있다. 2위는 선동열(132세이브)다. 그랬던 정해영이 지난 시즌부터 흔들리기 시작했다. 그 흐름은 올해까지 이어졌다. 정해영은 정규시즌 개막 후 첫 4경기에서 2⅔이닝 1세이브 평균자책점 16.88로 부진했다. 결국 지난달 11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정해영이 시즌 초반 2군행 통보를 받은 건 올해가 처음이었다. 그러 정해영은 좌절하지 않았다. 일주일 넘게 2군에서 재정비의 시간을 가졌고, 지난달 22일 수원 KT 위즈전에서 복귀전을 치렀다. 결과는 1이닝 무실점. 이후 정해영은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했고, 22일 광주 SSG 랜더스전까지 10경기 연속 무실점 투구를 펼쳤다. 최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만난 정해영은 "안 좋았을 때를 생각하고 싶지 않지만, 그 당시에는 타자와 싸우기보다는 ABS(자동 투구 판정 시스템) 존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했다"며 "내 생각에 스트라이크라고 생각했던 공이 한 개 혹은 반 개 정도 빠지면서 볼이 선언되고 그러면서 나도 흔들렸던 것 같다. 그러면 볼카운트 1볼 혹은 2볼에서 가운데로 자신 없이 공을 던졌기 때문에 정타가 될 확률이 높았다. 그 부분이 많이 힘들었다. ABS에 적응하지 못한 내 잘못"이라고 털어놨다. 2군에 내려갔을 때 변화를 주려고 했다는 게 정해영의 이야기다. 그는 "난 원래 높은 공을 던지며 헛스윙을 이끌어내는 투수인데, 2군에서는 타깃을 낮게 잡고 던지는 연습을 했다. 그러다 보니 스트라이크가 들어가고 자신감도 생기면서 전력 투구를 할 수 있었다. 더 과감하게 던질 수 있었고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고 설명했다. 정해영이 2군에 내려가 있는 동안 KIA는 불펜진에 변화를 줬다. 필승조였던 성영탁에게 뒷문을 맡겼다. 정해영이 1군에 올라온 뒤에도 여전히 성영탁은 팀의 마무리로 활약 중이다. 정해영은 성영탁 앞에서 셋업맨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범호 KIA 감독은 "(정)해영이와 (성)영탁이가 8회와 9회를 딱 막아주기 때문에 선발이 5이닝만 던지면 (조)상우, (김)범수가 들어가고 선발이 6이닝을 끌고 가면 그에 맞춰서 불펜이 들어가니 선수들이 자기 위치에서 들어갈 수 있는 상황이 됐다. 확실히 해영이나 영탁이가 뒤에서 받쳐주고 있어 앞에서 움직이는 게 좀 더 여유롭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정해영의 생각은 어떨까. 정해영은 "짧은 기간 1군에 없었지만, 그동안 (성)영탁이가 (마무리) 기회를 잡았다고 생각한다. 응원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도 영탁이처럼 기회를 잡아서 5~6년 동안 마무리를 한 것"이라며 "앞으로 돌아올 선수들도 많다. 내가 돌아와서 팀 불펜이 나아졌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것에 대해 감사하지만, 다같이 잘하고 있으니까 그런 이야기가 나오는 게 아닐까"라고 얘기했다. 정해영은 지난해 자신 때문에 팀이 어려움을 겪었던 걸 잊지 않았다. 지금도 마음이 무겁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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