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런 외인 또 없습니다, 6주 계약 종료일 세이브→20일 韓 떠난다…한화 감독 "고생 많았다, 고맙다" [MD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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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문 한화 이글스 감독이 진심을 전했다.
한화는 15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진행된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시즌 4차전에서 5-3 승리를 챙기며 연승에 성공했다. 한화는 시즌 19승(21패)에 성공하며 단독 6위에 자리했다.
선발로 나선 왕옌청이 5이닝 5피안타 4사사구 8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4승(2패)에 성공했다. 이어 올라온 윤산흠(1이닝 무실점)-이민우(1이닝 무실점)-이상규(1이닝 무실점)-잭 쿠싱(1이닝 1실점)도 팀 승리를 지켰다. 윤산흠, 이민우, 이상규는 홀드를 쿠싱은 세이브를 기록했다.
경기 후 김경문 감독은 "왕옌청 선수가 5이닝 동안 선발 투수로 자기 역할을 다해주었다"라고 이야기했다.
타선도 폭발했다. 요나단 페라자와 문현빈이 투런홈런을 기록했다. 두 선수 모두 2안타 2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다. 심우준도 타점을 생산했다.
김경문 감독은 "문현빈과 페라자의 홈런 등 필요한 순간에 장타가 나왔다. 덕분에 승기를 잡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경기는 한화의 대체 외국인 선수 쿠싱의 마지막 경기다. 쿠싱과 한화의 6주 계약은 이날로 끝났다. 16일부터는 오웬 화이트가 나선다. 쿠싱은 16경기 1승 2패 4세이브 평균자책 4.79의 기록을 남겼다. 계약 종료일에도 마운드에 올라 팀 승리를 지켰다.
한화 관계자는 "쿠싱 선수는 마지막 투구 마친 뒤 선수단과 인사를 나눴다. 선수단은 우리 가족이었음을 잊지 말아 달라는 의미에서 대전구장 라커의 이름표를 명패로 만들어 쿠싱 선수에게 전달했다. 쿠싱 선수는 대전 생활을 정리한 뒤 오는 20일 출국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경문 감독은 "쿠싱이 마지막 날까지 고생이 많았다. 고맙다는 말 전하고 싶다"라고 진심을 전했다.
한화는 16일 화이트가 나선다. 화이트의 복귀전이다. 3월 31일 대전 KT 위즈전에서 불의의 부상을 입어 재활에 매진했다. 연습경기, 퓨처스 등판 등을 거쳤다. 4연속 위닝시리즈에 도전한다. KT는 배제성을 앞세워 반격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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