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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US오픈 골프 출전 신청자 1만201명…US여자오픈은 1897명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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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US오픈 골프 출전 신청자 1만201명…US여자오픈은 1897명 신청

올해 US오픈 골프 대회에 출전하겠다고 신청한 세계 각국 골퍼가 무려 1만201명에 이른다고 미국골프협회(USGA)가 21일 밝혔다.
US오픈 출전 신청자가 1만명을 넘긴 것은 이번이 다섯번째다.
작년에 1만202명이 신청한 것이 역대 최다 출전 신청자 기록이다. 올해 2명이 더 신청했다면 신기록이 탄생할 뻔 했다.
미국을 비롯해 세계 49개국에서 출전 신청을 했다.
신청자 가운데 역대 우승자 9명과 세계골프랭킹 50위 이내 등 각종 예선 면제 자격을 갖춘 선수들은 6월 18일부터 21일까지 미국 뉴욕주 사우샘프턴의 시네콕힐스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US오픈 본선 출전권을 부여받았다.
앞으로 5월 18일과 6월 15일 두차례 세계랭킹 60위 이내에 든 선수, 5월 18일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페덱스컵 랭킹 5위 이내 등 여러가지 조건을 충족하면 본선 직행 티켓을 받는다.
나머지는 미국 43개 주와 캐나다, 멕시코의 109개 골프장에서 18홀 경기로 진행되는 지역 예선과 5월 18일부터 6월8일까지 미국, 영국, 일본, 캐나다 등에서 치러지는 최종 예선을 치러야 본선에 나갈 수 있다.
최연소 참가자는 캘리포니아주 치노 출신의 니코 아메레데스(13)이며 최고령 참가자는 마이크 카포랄레(71)이다.
카포랄레는 시네콕 힐스에서 112km 떨어진 뉴욕주 맨해셋에 있는 노스 힐스 컨트리 클럽의 헤드 프로이다.
한편 6월4일부터 나흘 동안 미국 캘리포니아주 퍼시픽 팰리세이드의 리비에라CC에서 열리는 US여자오픈에는 1897명이 출전 신청을 냈다.
2023년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 골프링크스에서 열렸을 때 2107명보다는 적지만 역대 3위 기록이다.
미국 뿐 아니라 65개국 선수들이 도전장을 냈다.
92명은 본선 출전권을 확보했다. 이 가운데 20명이 한국 국적이다.
나머지는 역시 예선을 거쳐야 리비에라CC를 밟을 수 있다. 예선은 5월 13일까지 미국 전역 23개 골프장과 캐나다, 일본, 영국 각 1개 골프장에서 36홀 경기로 열린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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