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K리그 폭격했던 ‘고공 폭격기’, 중국 잔류한다…”의심의 여지없이 활약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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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이종관]
구스타보가 허난FC에 입단했다.
허난은 21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구스타보가 우호적인 협상 끝에 구단에 공식적으로 합류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브라질 국적의 스트라이커 구스타보는 K리그 팬들에게도 익숙한 인물이다. 전북 현대에서 활약한 바 있기 때문. 구스타보는 지난 2020년에 전북 유니폼을 입었다. 커리어 대부분을 브라질에서 보낸 그는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수원FC로 둥지를 옮긴 라스의 대체자로 전북에 영입됐다. 그리고 FC서울과의 K리그 데뷔전에 교체 출전해 데뷔골을 기록하며 전북 팬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189cm의 압도적인 피지컬과 공중볼 능력을 이용해 K리그 무대를 폭격했다. 2020시즌 전북에서의 기록은 20경기 11골 3도움. 또한 김상식 감독 체제로 접어든 2021시즌에도 공식전 43경기에 출전해 23골 8도움을 올리며 전북의 리그 2연패에 일조했다.
물론 기복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2022시즌부터 득점력이 점차 떨어지기 시작했다. 2022시즌 최종 기록은 46경기 10골 4도움. 이후 국가대표 공격수 조규성까지 전역하며 입지가 흔들리기 시작했다.
2023시즌에도 좀처럼 살아나지 못한 구스타보. 2024시즌을 앞두고 전북과의 계약이 만료되었고 중국 상하이 하이강으로 둥지를 옮겼다. 그리고 압도적인 득점력을 선보이며 중국 리그 최고의 외국인 공격수로 발돋움했다. 상하이에서의 통산 기록은 59경기 31골 11도움.
지난 시즌을 끝으로 상하이와 계약이 만료된 그. 중국에서 커리어를 이어간다. 행선지는 허난. 허난은 “구스타보가 구단의 일원이 된 것을 환영한다. 그의 득점력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그가 빠르게 적응하며 모든 선수들과 함께 싸우고 허난 축구에 더 큰 영광을 가져다주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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