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안세영 살인 일정? 딱 일주일 쉬고 유럽으로 '강행군'…21일 출국 덴마크 간다→세계여자배드민턴단체선수권 '대한민국 우승'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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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배드민턴협회에 따르면 안세영을 비롯한 한국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들이 오는 2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덴마크로 출국한다.
24일부터 덴마크 호르센스에서 개최되는 제34회 세계남자 및 제31회 세계남녀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 참가하기 위해서다. 2년마다 열리는 세계남녀단체선수권대회는 배드민턴 단체전 최고 권위 대회로, 남자대회는 토머스컵, 여자대회는 우버컵으로 불린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은 안세영, 김가은(삼성생명), 심유진(인천국제공항), 김가람(정관장·이상 여자단식) 이소희, 이서진(이상 인천국제공항) 김혜정, 이연우(이상 삼성생명), 백하나(MG새마을금고), 정나은(화순군청·이상 여자복식), 유태빈, 조현우(이상 김천시청), 최지훈(삼성생명), 박상용(요넥스·이상 남자단식) 서승재, 김원호, 이종민(이상 삼성생명) 진용(요넥스), 조송현(광주은행·이상 남자복식)으로 구성됐다.
여자복식 세계랭킹 5위 김혜정의 파트너 공희용(전북은행)은 최근 무릎 수술을 받아 대회에 불참한다.
대회는 단식 3경기와 복식 2경기로 진행되며, 5경기에서 먼저 3승을 거둔 팀이 승리한다.
이번 세계남녀단체선수권에는 총 16개국이 참가하며, 4개국씩 4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진행해 1~2위만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토너먼트 대진은 추첨을 통해 결정된다.
여자대표팀은 한국시간으로 24일 스페인과의 조별리그 첫 경기를 시작으로 불가리아(26일), 태국(29일)을 차례대로 만난다.
남자대표팀은 덴마크(25일), 대만(27일), 스웨덴(30일)과 격돌한다.
지난 12일 2026 아시아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한국 선수 최초로 배드민턴 단식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안세영은 지난 13일 귀국했다. 왕즈이와 결승에서 '100분 혈투'를 치러 전세계 배드민턴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으나 안세영 입장에선 체력 소모가 적지 않은 경기였다.
하지만 딱 일주일 휴식을 취한 뒤 곧바로 한국의 우승을 위해 덴마크로 향하게 됐다.
앞서 안세영은 지난 2월 중국 칭다오에서 열린 아시아단체선수권에서 맹활약하며 한국의 우승을 이끌고 이번 우버컵 본선 티켓을 손에 지웠다.
한국은 2010년과 2022년 우버컵 우승을 차지한 적이 있다. 이번에 대회 통산 세 번째 우승에 나선다. 직전 대회였던 2024 우버컵의 경우 안세영이 준결승을 앞두고 급성 장염으로 결장하면서 준결승에서 만난 인도네시아에 패배해 최종 3위로 대회를 마쳤다.
이번 대회에선 여자단식과 여자복식이 두루 강한 중국이 한국의 최대 라이벌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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