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무려 390억', 안세영 사상 초유의 '돈벼락' 보인다...BWF, 공식 발표 "주관 대회 상금 및 규모 전폭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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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WF는 10일 공식 채널을 통해 "오는 2027년부터 2030년까지 36개 토너먼트로 구성된 새로운 월드투어 대회가 열릴 개최지를 확정했다"며 "배드민턴의 미래를 위해 담대하고 혁신적인 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이번 BWF의 결정은 다소 이례적이다. 기존 폐쇄적이던 체계와 구조를 전면 개편한 것으로 상금 및 규모 등 변화의 폭이 넓고 다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여제' 안세영을 필두로 전성기를 맞은 한국 배드민턴 선수단에 돌아갈 혜택도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BWF가 예고한 방식에 따르면 월드투어는 연말 왕중왕전 성격으로 치러지는 월드투어 파이널을 포함해 총 6단계로 구성됐다.
구체적으론 슈퍼 1000 레벨 5개, 슈퍼 750 레벨 5개, 슈퍼 500 레벨 9개, 슈퍼 300 레벨 8개, 슈퍼 100 레벨 8개, 월드투어 파이널까지 총 36개의 토너먼트 대회가 진행된다. 처음으로 슈퍼 100 레벨 대회가 메인 투어로 묶였다. 또한 높은 등급 대회의 경우 경기 수 및 공식 일정이 늘어남에 따라 선수단에 더 많은 보상이 쥐어질 수 있는 구조로 바뀌었다.
여기에 BWF는 배드민턴 종목 자체의 상업성 확립을 위해 각종 중계권 및 광고 수익 등에 메스를 대며 공격적인 변화를 꾀했다. 자연스레 인기가 좋고, 성적이 뛰어난 일부 선수에게 독식 되는 빈인빅 부익부 현상이 심해질 수 있단 우려가 있지만, 적어도 현시점에서 각종 국제대회를 휩쓸고 있는 한국 대표팀엔 호재다.
실제로 이번 결정으로 BWF 주관 월드투어 연간 총상금은 약 1,700만 달러(약 246억 원) 수준에서 약 2,690만 달러(약 390억 원)까지 치솟는다. 그간 배드민턴은 테니스, 골프 등 여타 종목에 비해 상금 규모가 적단 지적을 받아왔다. 이를 반영해 BWF는 세계화 및 시장 확대를 목표로 내걸고, 전례 없는 행보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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