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친정’ 에인절스 상대로 4이닝 11탈삼진 위력투..최고 시속 98.5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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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가 에인절스를 상대로 위력투를 펼쳤다.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는 3월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 LA 에인절스와 시범경기에서 호투했다.
이날 선발등판한 오타니는 친정팀을 상대로 4이닝 동안 삼진 11개를 잡아내는 위력투를 선보였다. 4이닝 3실점을 기록한 오타니다.
시범경기 2번째 등판에 나선 오타니는 1회 선두타자 잭 네토를 삼진처리하며 경기를 시작했다. 후속타자 마이크 트라웃도 삼진으로 돌려세웠고 놀란 샤누엘을 땅볼로 막아 삼자범퇴에 성공했다.
2회에는 선두타자 호르헤 솔레어에게 안타, 후속타자 요안 몬카다에게 볼넷을 허용해 위기에 몰렸지만 조 아델, 조시 로우, 트래비스 다노를 모두 삼진처리해 실점하지 않았다.
탈삼진 행진은 계속 이어졌다. 오타니는 3회 오스왈도 페라자, 네토, 트라웃을 모두 삼진처리해 삼자범퇴를 달성했다. 4회에는 선두타자 샤누엘에게 볼넷을 내줬지만 솔레어, 제이머 칸델라리오, 아델을 삼진으로 막아냈다.
4이닝 동안 1회 샤누엘의 땅볼을 제외한 모든 아웃카운트를 삼진으로 잡아낸 오타니는 5회에도 다시 마운드에 올랐다. 하지만 로우와 다노에게 연속안타를 내줬고 페라자에게 적시타를 허용해 실점했다. 연속 3안타를 허용한 뒤 책임주자 2명을 남겨두고 강판됐고 불펜이 승계주자 전원의 득점을 허용해 4이닝 3실점으로 등판을 마치게 됐다.
이날 오타니는 4이닝 동안 86구를 던지며 투구수를 끌어올렸다. 최고 구속은 시속 98.5마일이었다.
뉴스엔 안형준 mark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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