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면 2위 확정' 현대건설 갈 길 바쁜데, 꼴찌팀 일낼까…고희진 다짐 "마지막 홈경기 꼭 이긴다" [MD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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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희진 감독이 지휘하는 정관장 레드스파크스는 12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6라운드 현대건설과 경기를 가진다.
정관장의 시즌 마지막 홈경기. 올 시즌 아시아쿼터 부상, 주전 세터 염혜선의 늦깎이 합류 등 여러 악재 속에 최하위가 확정됐다. 2018-2019시즌 이후 7년 만이며, 7구단 체제에서 꼴찌는 처음이다.
이제 2경기가 남았다. 승점 26점 8승 26패. 10승으로 마무리하기 위해서라도, 홈 팬들에게 승리를 선물하기 위해서라도 이날 경기 승리가 절실하다. 만약 이날 경기에서 승리를 가져오면 현대건설은 2위 확정이다. 어쩌면 1위 한국도로공사는 정관장을 응원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경기 전 고희진 감독은 "마지막 홈경기인 만큼 이겨야 한다. 좋은 승리로 보답하고 싶다"라며 "라인업은 그대로 간다"라고 말했다. 세터 최서현, 아웃사이드 히터 박혜민-박여름, 아포짓 스파이커 엘리사 자네테(등록명 자네테), 미들블로커 박은진-이선우, 리베로 노란이 나선다.
정관장은 최근 두 시즌 호성적을 거뒀다. 2023-2024시즌 플레이오프, 2024-2025시즌에는 챔피언결정전까지 진출했다. 올 시즌은 최하위로 마치게 됐지만 세터 최서현을 비롯해 신인 아웃사이드 히터 박여름 등이 기회를 받아 성장하며 내년 시즌을 바라보고 있다.
고 감독은 "최선을 다하는 모습, 밝은 표정으로 경기를 임하는 모습을 보면 즐겁다. 승리로 보답하는 게 가장 좋은데, 선수들이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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