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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 12회 역전 끝내기 3점포 날리고, 통산 300호 홈런볼 후배 투수에게 건넨 38세 베테랑, "사인도 해주셨다 소중히 보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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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 12회 역전 끝내기 3점포 날리고, 통산 300호 홈런볼 후배 투수에게 건넨 38세 베테랑, "사인도 해주셨다 소중히 보관할게요"

2007년 요미우리 자이언츠 1지명 입단. 통산 '2500안타'를 바라보는 프로 20년차 내야수 사카모토 하야토(38)는 요즘 천덕꾸러기 신세다. 리빙 레전드급 성적을 쌓아 올렸으나 지난해부터 급격한 노쇠화를 겪고 있다. 오랫동안 요미우리 주전 유격수, 간판이었는데 주전에서 밀려났다. 타격 부진이 깊어져 선발 출전도 어렵다. 선발로 나섰다가 제 몫을 못하면 아베 신노스케 감독을 향해 비난이 쏟아진다.
지난해 62경기에 나가 32안타를 때렸다. 15시즌에 걸쳐 세 자릿수 안타를 친 베테랑이 끝없이 추락해 바닥까지 내려갔다. 날카로웠던 창이 세월을 이기지 못하고 무뎌졌다.
올해도 주로 대타로 출전 중이다. 대타로 나가 1타수 무안타를 기록한 5월 12일 히로시마 카프전까지 20경기에서 타율 0.156를 올렸다.
찬스에서 강한 것도 아니다. 득점권에 주자를 두고 6타수 1안타. 선배 아베 감독의 굳은 신뢰가 없다면 1군에 남아있기 힘든 성적이다.
요미우리는 12~13일 히로시마와 후쿠이현 현영구장에서 홈 2연전을 치렀다. 첫날인 12일 9회말 끝내기로 이겼다. 3-3 동점이던 9회말, 8번 사사키 ��스케가 끝내기 2점 홈런을 터트렸다. 이어진 13일 경기는 사카모토를 위해 준비된 무대 같았다.
1-1로 맞선 연장 10회말. 요미우리가 2사 만루, 끝내기 찬스를 잡았다. 요미우리 벤치가 움직였다. 가도와키 마코토 타석에 사카모토를 대타로 올렸다. 사카모토는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 헛스윙 삼진을 당하고 3루수로 들어갔다.
요미우리는 연장 12회초 1실점했다. 히로시마 3번 고조노 가이토가 2사 1,3루에서 적시타를 때렸다. 1-2.
흐름이 넘어간 줄 알았는데, 대타 카드로 불씨를 살렸다. 1사후 대타 기시다 유키노리, 4번 바비 달벡이 연속 안타를 쳤다. 1사 1,2루에서 사카모토가 좌월 3점 홈런을 쏘아 올렸다. 히로시마 우완 엔도 아쓰시가 던진 초구 한가운데 체인지업을 받아쳤다. 4시간 43분 이어진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4대1.
38세 베테랑이 통산 2293경기, 9678번째 타석에서 친 2455번째 안타이자, 300호 홈런이다. 개인 통산 13번째 끝내기 안타.
아베 감독은 "정말 흥분해서 나도 선수처럼 앞으로 뛰어나갔다. 득점권에서 초구 스트라이크를 공략했다는 게 대단하다"라고 했다. 연장 10회 끝내기 찬스를 놓친 사카모토는 부담이 컸을 텐데 두 번째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쏟아냈다. 선수도 감독도 간절하게 바랐던 한방을 날렸다.
2년차 우완 미야하라 ��스케(24)가 활짝 웃었다. 연장 12회초 2사 1,3루에서 등판해 내야 안타를 내줬으나 아웃카운트 1개를 잡고 승리투수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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