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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반토막' 후려치기 당해도 연봉조정 신청 안하는 선수들...주권 승리 이후 5년 연속 신청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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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반토막' 후려치기 당해도 연봉조정 신청 안하는 선수들...주권 승리 이후 5년 연속 신청자 '0'

[더게이트]
이번에도 연봉조정 신청자는 없었다. 2022년 이후 5년 연속이다.
KBO는 12일 "야구 규약 제75조에 따라 12일 오후 6시 연봉 중재 신청이 마감됐다"며 "신청 구단 및 선수는 없었다"고 밝혔다. 마지막 연봉조정 신청자는 2021년 1월 주권(KT 위즈). 당시 구단과 연봉 협상에서 난항을 겪으며 2011년 이대호(은퇴) 이후 10년 만에 연봉조정위원회를 다시 열었다.
주권은 2억 5000만원, KT는 2억 2000만원을 제시했다. 위원회는 주권의 손을 들어줬다. 2002년 류지현(현 LG 감독) 이후 19년 만에 선수가 승리한 순간이었다. 그 이후 연봉조정 신청 사례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됐지만, 예상 외로 주권 이후 5년째 아무도 신청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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