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심차게 "2주 전 프로심판 배정 통보" 외치더니, 개막전 '벼락 통보'로 출발…'전산 배정' 현실화 우려 목소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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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3~5일 전에 심판들에게 배정 통보를 하던 것을 2주로 앞당겼다. 사전 통보를 통해 심판들이 경기를 원활히 준비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취지다. 기존 심판위원회가 확정했던 배정 권한도 1차 전산 배정 이후 심판운영팀(사무국) 최종 확정 방식으로 개편됐다. KFA는 28일 문을 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6' 개막전부터 곧바로 변경된 배정 방식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KFA의 새로운 '2주 전 배정 규칙'을 따르려면, 개막을 2주 앞둔 지난 14일쯤 심판에게 배정 통보가 전달되었어야 한다. 하지만 개막을 나흘 앞둔 24일 오전까지 심판들에게 따로 배정 통보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한 프로심판은 "정책발표를 앞두고 경기 2주 전 전산 배정으로 바뀐다는 얘기를 들었다. 하지만 당장 내일모레 개막을 하는데 깜깜무소식이다. 심판들은 어느 경기를 배정받을지 몰라 발만 동동거리고 있다"라고 말했다. 정책발표회 이후 배정을 하는 건 타이밍상 너무 늦다. 24일에 배정 통보가 전달되더라도 '벼락 통보'라는 비판을 피할 수 없다. 현장에선 혼란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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