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카라스, 통산 승률에서 페더러를 뛰어넘다. 인디언 웰스 4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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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가 통산 승률에서 레전드 로저 페더러(스위스)를 뛰어넘었다. 알카라스는 13일(한국시간) 인디언 웰스 마스터스 8강전에서 21년 대회 우승자인 카메론 노리(영국)를 2-0(6-3, 6-4)으로 꺾으며 통산 승률 81.99%(296승 65패)를 기록했다. 이는 페더러의 통산 승률인 81.98%(1,251승 275패)를 근소한 차이로 뛰어넘은 수치이다.
투어 레벨에서 최소 200경기 이상을 치른 남자 선수 기준으로, 알카라스는 이제 역대 4번째로 높은 승률을 기록하게 되었다. 1위는 노박 조코비치(83.27%), 2위는 라파엘 나달(82.59%), 3위는 비외른 보리(82.38%)이며, 알카라스가 4위, 페더러가 5위로 밀려났다.
2026년 시즌을 시작할 때만 해도 이 명단에서 역대 8위였던 알카라스는 호주 오픈 이후 이반 렌들을 제쳤고, 도하 대회 이후 존 매켄로, 인디언 웰스 첫 경기 이후 지미 코너스를 차례로 넘어선 뒤, 8강전 승리로 페더러까지 추월하였다.
알카라스는 이번 승리로 2026년 개막 후 16전 전승이라는 완벽한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나달과 조코비치에 이어 대회 역사상 세 번째로 인디언 웰스 5년 연속 4강 진출이라는 대기록도 함께 달성했다.
알카라스의 4강 상대는 다닐 메드베데프(러시아)로 정해졌다. 두 선수의 맞대결 성적은 알카라스가 6승 2패로 앞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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