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아시아 챔피언 아냐"…월드투어 34승·中도 눕혔는데 '이것'만 없다→"커리어 유일한 구멍" 4월 닝보서 운명 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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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트리뷴스포르트'는 23일(한국시간) "배드민턴 랭커로서 거의 완벽한 안세영이 아직 못 따낸 단 하나의 타이틀이 있다. 오는 4월 7일 중국 닝보에서 개막하는 아시아선수권대회다. 그랜드슬램 달성을 꾀하는 셔틀콕 여제의 마지막 언덕"이라고 전했다. "안세영은 2018년 11월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열린 AIG 포르자 아일랜드 인터내셔널 시리즈에서 시니어 국제대회 첫 우승을 거머쥔 뒤 지난 6년 여간 각종 타이틀을 석권하며 여자 배드민턴 세계 최강자로 자리 잡았다"면서도 "하나 그는 아직도 아시아 챔피언 타이틀을 따내지 못했다. 2년 전 은메달이 이 대회 역대 최고 성적이다. 당시 타이쯔잉(대만·은퇴)에게 0-2로 져 분루를 삼켰다"고 귀띔했다. 여자단식 세계랭킹 1위인 안세영은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에서만 통산 34승을 쌓았다. 올해 첫 대회인 말레이시아오픈 우승으로 개인 통산 33번째 월드투어 타이틀을 획득했다. 종전 여자단식 최다 기록이던 타이쯔잉(대만·은퇴)의 32승을 넘어섰다. 두 번째 대회였던 인도오픈에선 개인 통산 8번째 2주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통산 34번째 월드투어 우승으로 혼합복식의 정쓰웨이·황야충(중국) 조가 보유한 33승 기록마저 뛰어넘었다. 지난 8일에는 한국 여자 배드민턴 사상 첫 아시아단체선수권대회 우승을 이끌었다. 안세영을 필두로 한 한국은 중국 칭다오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개최국 중국을 3-0으로 완파하고 정상에 올랐다. 이 대회서 안세영은 조별리그 두 번째 경기부터 8강, 그리고 결승까지 단식 첫 주자로 나서 단 한 게임도 내주지 않는 압도적인 경기력을 뽐냈다. 덕분에 한국은 조 1위로 본선에 진출했고 8강 말레이시아전(3-0)과 준결승 인도네시아전(3-1)을 거쳐 결승에서도 세 경기를 내리 이겨 우승을 일궜다. 2016년 대회 창설 이후 한국 여자팀이 아시아단체선수권 트로피를 들어 올린 건 올해가 처음이었다. 안세영은 이 외에도 다양한 대업을 차곡차곡 써 내려가고 있는 자타공인 '리빙 레전드'다. 우선 BWF 슈퍼 1000급 4개 대회를 모두 석권했다. 2021년 이후 해당 대회에 총 15차례 출전해 개중 12번이나 결승에 올라 8승을 챙겼다. 현재 운영 중인 슈퍼 750급 대회 역시 6개 전부 제패하는 위업을 달성했다. 총 20개의 대회에 나서 16회 결승 진출, 14번을 우승하는 기염을 토했다. 아울러 올림픽과 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을 모두 보유한 인물이면서 지난해 단일 시즌 역대 최다 타이기록인 11회 우승까지 쌓아 배드민턴 역사에 신기원을 열었다. 트리뷴스포르트는 "BWF 월드투어에서 안세영의 타이틀은 슈퍼 300·500·750·1000급 시리즈까지 다양하게 채워졌다"면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여자단식 금메달을 따냈고 파리 올림픽에서도 허빙자오(중국·은퇴)를 2-0으로 완파하고 시상대 맨 위 칸에 발을 디뎠다"고 적었다. "2002년 2월 5일에 태어난 그는 어린 나이에 세계 챔피언으로서 맹위를 떨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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