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대신 양심을 택한 '대가' 산체스…운명의 7세트가 남긴 품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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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체스는 지난 2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9차 투어 ‘웰컴저축은행 PBA-LPBA 챔피언십’ PBA 결승전에서 ‘베트남 특급’ 응으옌꾸억응우옌(하나카드)과 풀세트 접전을 벌인 끝에 3-4로 패해 준우승에 그쳤다.
앞서 7차 투어와 8차 투에서 연속 우승을 차지한 산체스는 이날 아쉽게 3연속 우승 대기록 수립에 실패했다. 하지만 그가 이날 결승전에서 보여준 스포츠맨십은 우승 트로피보다 훨씬 더 빛나고 가치있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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